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브리핑에서 구속전피의자심문 종료 후 윤 전 대통령이 머물 장소에 대해 "서울구치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판사가 최종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과는 내일 법원 앞에서 만나 구속심문 법정으로 가는 걸로 경호팀과 협의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원 앞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해 영장심사가 열리는 법정으로 데려간다는 취지입니다.

특검법에 따른 재판 중계 여부에 대해선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영장 발부를 위한 재판이기 때문에 중계가 가능하다"면서도 "현재 중계를 요청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공개 여부도 법원에서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장심사에 특검 측에선 누가 참석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알려드릴 수 없다"며 "공표될 경우 대상자에 대한 여러 이슈가 있을 수 있어서 심문 전까지는 누가 참석할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02 오늘 날씨 왜 이러지? 폭염인데 우박 쏟아지고 물난리 속출 [제보] 랭크뉴스 2025.07.08
48201 추가 구속 뒤 달라진 여인형 “깊이 후회하고 있다”…증인신문도 포기 랭크뉴스 2025.07.08
48200 “1년 기다려야 받는다”…샤오미 YU7 조기 수령권까지 웃돈 주고 산다[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7.08
48199 서울 서남권에 호우 경보…하천 산책로·지하차도 침수 유의 랭크뉴스 2025.07.08
48198 독버섯 요리로 시댁 식구 몰살한 호주 여성… 배심원단 만장일치 유죄 랭크뉴스 2025.07.08
48197 "3주 연장된 데드라인‥'차·반도체·철강' 주력 수출품 지켜야" 랭크뉴스 2025.07.08
48196 '추락사고 오명'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 사망 랭크뉴스 2025.07.08
48195 기습폭우에 지하철 노량진∼대방·신도림∼구로 한때 운행중단 랭크뉴스 2025.07.08
48194 상가 추락 여성에 깔린 딸 이어 엄마도 숨져... 옥상문 개방 괜찮을까 랭크뉴스 2025.07.08
48193 117년 만의 폭염 오더니…60㎜ 기습폭우에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침수 랭크뉴스 2025.07.08
48192 "8월1일부터 25% 관세"‥"기상천외한 외교서한" 랭크뉴스 2025.07.08
48191 폭염 뒤 퇴근길 폭우…서울 도로 곳곳 침수·교통통제 랭크뉴스 2025.07.08
48190 상가건물 추락 여성에 깔린 10대 딸 이어 40대 엄마도 숨져 랭크뉴스 2025.07.08
48189 이란휴전·감세법안 성과 속 관세전쟁 다시 불붙인 트럼프 랭크뉴스 2025.07.08
48188 [속보] 기습폭우에 1호선 노량진∼대방역 구간 한때 운행중단 랭크뉴스 2025.07.08
48187 3주 벌었지만... '관세 협상·한미 정상회담' 이중 과제 안은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5.07.08
» »»»»» 내란특검 "尹, 구속심사 뒤 서울구치소서 대기‥재판 중계는 법원 결정 사안" 랭크뉴스 2025.07.08
48185 “집 가야 하는데…” 서울 마포구 등 곳곳에 호우주의보 랭크뉴스 2025.07.08
48184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주의’… “정치중립위반 가능성 크다” 랭크뉴스 2025.07.08
48183 폭염후 퇴근길 돌연 폭우…서울 곳곳 침수·교통통제·주의보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