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박 중인 어선의 어창을 청소하던 선원들이 질식으로 쓰러져 후송됐다.

8일 오전 8시 32분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하고 있던 연안선망 고등어잡이 9.7t급 어선의 어창에서 선원 4명이 질식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국내 선원(기관장) 1명, 인도네시아 등 외국인 선원 3명이 어창 청소를 하러 들어갔다 유해가스에 질식했다. 일부 선원은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알려졌다.

통영해경은 어창 내 어폐물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했는지 배의 다른 시설에서 어창으로 유해가스가 유입됐는지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감식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123 안철수-쌍권 “너부터 청산”…혁신 운만 뗀 국힘, 당권 쟁탈 경쟁으로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22 “HBM 선점 효과” SK하이닉스, 2분기 전체 메모리서 삼성과 첫 ‘공동 1위’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21 김건희 특검,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20 이 대통령 "국무회의 개인 정치 활용 안돼"…이진숙 또 겨냥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9 "이르면 내년 6월 개헌 투표"…초안에 대통령 임기단축 빠졌다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8 유엔사 부사령관, 평양 무인기 사건 “조사 계속 진행 중···북과 군사적 소통”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7 美 관세 유예에 정부 “3주 협상 총력”… 핵심인 비관세 장벽은 난제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6 최저임금 격차 줄였다…1만1000원 vs 1만170원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5 "우산 소용없다" 서울 '미친 날씨'…폭염 속 돌풍∙벼락 '호우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4 故이건희 회장 이태원 주택 228억원에 매각…"매수자는 사업가"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3 [단독] 특검, 추경호 ‘내란 방조’ 의혹도 공수처에서 넘겨받아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2 ‘스레드’ 모바일 사용자 급증… X와 격차 좁혀져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1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이태원 단독주택, 228억 원에 매각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10 의혹 제기 10개월···특검, 윤석열·김건희 공천개입 밝혀낼까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09 13층 상가 추락 사고 사망자 3명으로···행인 모녀 모두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08 검찰특활비 부활의 불편한 진실 [유레카]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07 이 대통령 들어오자 넥타이 급히 풀기도…김밥 이어 '노타이 국무회의' [사진잇슈]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06 이시영,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임신…법적 책임·양육비 문제는?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05 ‘한낮’ 아니다…온열질환 가장 많은 시간대는?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7.08
53104 [단독]‘자본잠식’ 김건희 측근업체에 대기업 거액 투자···특검 ‘대가성 여부’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