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정청래 의원(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오늘 권리당원 약 35%가 모여 있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지역에 머물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전남 장성군에서 여성위원회 워크숍과 핵심당원 간담회에 참석한 뒤 광주에서 저서 '국민이 지키는 나라'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정 의원은 북 콘서트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의 공을 호남 지지자들에게 돌리며 "내란 종식, 개혁입법 성공,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대선 때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의원도 전북, 전남 나주에 이어 여수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어 당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자기 정치 하지 않고 팀워크를 중시하며 구성원 모두의 장점을 살려 함께 성과를 내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며 "박찬대가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07 인사청문 정국 돌입…여 ‘신속 임명’ 야 ‘송곳 검증’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06 "술취한 친구가 물에 빠졌어요"…경인아라뱃길 수로서 20대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05 "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훨씬 잘 쏜다"…尹 구속영장 혐의 보니 랭크뉴스 2025.07.07
52304 北 얼마나 놀랐으면…'640만원' 평양 여행, 이 사람들 금지됐다 랭크뉴스 2025.07.07
52303 "자산 압류 위기 러 갑부, 몰래 출국하려다 잡혀" 랭크뉴스 2025.07.07
52302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김선교 의원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7.07
52301 헤즈볼라 수장 “이스라엘 위협에도 절대 항복 안 해” 랭크뉴스 2025.07.07
52300 OTA 거액 베팅…'아이돌 티켓' 경쟁 랭크뉴스 2025.07.07
52299 "이 사람들 신청 불가"…'640만원' 北 여행, 이례적 조건 나왔다 랭크뉴스 2025.07.07
52298 “농약 분무기, 검증 받았다” 해명한 백종원…식약처 “사실 무근” 랭크뉴스 2025.07.07
52297 美재무 "협상 진전없는 국가들은 8월1일부터 상호관세 재부과"(종합) 랭크뉴스 2025.07.07
52296 '여름캠프 참가' 소녀들 덮친 최악 홍수... 美 텍사스 폭우로 최소 67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7
52295 與도 멋쩍은 특활비 부활… “내로남불 끝판” “책임있게 쓸것” 랭크뉴스 2025.07.07
52294 미래 인류, 화성 이주했다 벼락 맞을라 랭크뉴스 2025.07.07
52293 美 재무장관 “협상 불발 국가, 상호관세 첫 부과 당시 세율 적용… 8월부터” 랭크뉴스 2025.07.07
52292 [Today’s PICK] 7월에 최다로 뛴 코스피…올해 ‘서머랠리’도 주목 랭크뉴스 2025.07.07
52291 "유튜브 2배속, 기억력 망친다?"…Z세대 속도 중독에 뇌 '적신호' 랭크뉴스 2025.07.07
52290 카트 끌고 약 쇼핑에 오픈런까지‥약사들은 반발 왜? 랭크뉴스 2025.07.07
52289 소비쿠폰, 쿠팡 안되고 치킨집에선 가능…지급 수단은 택1 랭크뉴스 2025.07.07
52288 러, 우크라 공습 지속…도네츠크 등지서 5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