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 여사 소환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민 특검은 오늘(1일) 서울시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먼저 소환한 것처럼 김건희 여사를 먼저 소환할 가능성도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건 진행 상황을 보면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 특검은 '김 여사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도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차츰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거"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법상 중복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협의하고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아직은 조율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95 프랑스 40도 이르는 기록적 폭염에… "에펠탑 20㎝ 휘어진다"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94 특검, 尹 외환 의혹 본격 수사‥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93 [단독] '프로 n잡 부부'? 권오을 배우자도 '겹치기 월급 수령'... 權 "커피 한잔하는 것도 일"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92 [속보] 국정위, 내일 검찰청 업무보고 또 무기한 연기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91 한성숙 재산 182억, 스톡옵션 더하면 440억…"역대 장관중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90 서영교, "검찰 개혁, 머뭇거리면 놓쳐...'추석 전 완료' 당 대표 후보들 공약 지켜야" [이슈전파사]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89 ‘중국판 위고비’ 등장…혈당·지방 조절은 한 수 위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88 프랑스 폭염에 에펠탑 휜다… “최대 20cm”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87 트럼프 “귀화했어도 시민권 박탈” 확대…출생시민권 폐지 이어 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1
49886 업비트·네이버페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 제휴하기로 랭크뉴스 2025.07.01
49885 [마켓뷰] 상법 개정 기대로 코스피 상승… 지주사株 급등 랭크뉴스 2025.07.01
49884 "국민들, 김건희 여사에 너무 매정해"…'휠체어 퇴원' 비난 쏟아지자 서정욱 꺼낸 말 랭크뉴스 2025.07.01
49883 행안위,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처리…국비 100%로 발행(종합) 랭크뉴스 2025.07.01
49882 도심 항공·로봇·선박... 새 먹거리 찾는 韓 배터리 랭크뉴스 2025.07.01
49881 손 안 씻고 만지고, 시도 때도 없이 먹이 주고…여전한 ‘동물학대 체험’ 랭크뉴스 2025.07.01
49880 “이진숙 교육부장관 지명 재검토해야” 모교 동문·교수들 성명 랭크뉴스 2025.07.01
49879 [단독] “AI반도체가 살 길”…HBM에 국가 재정 직접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5.07.01
49878 [속보] '사의표명' 심우정, 검찰개혁에 "결론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77 [전문] 사표 낸 심우정, 검찰개혁에 “결론 정하고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 »»»»» “김건희부터 소환?” 물음에 특검 “상황 보면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