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총리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전에, 추경안과 함께 처리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국회의장실에서 확답을 안 주고 있다"며 "본회의 열어달라고 의장실을 계속 압박하기보다는 추경안 처리할 때 같이 처리해도 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임위 별로 진행중인 추경안 심사는 7월 2일까지 마무리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예결위에서 문제를 삼더라도 6월 임시국회 내 추경안 처리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생법안 중 상법 역시 이번 회기내 처리할 계획"이라며 "상법은 당론으로 내용이 이미 나와있고 법사위원장도 지난 금요일에 선임됐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방송 3법이나 노란봉투법, 농업4법 등은 상임위 차원에서 숙의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776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전 의원 내일 가석방 랭크뉴스 2025.06.29
53775 송언석 "총리 인준되면 장관 검증 무용지물"‥ 내일 '김민석 국민청문회' 예고 랭크뉴스 2025.06.29
53774 “완전히 미친 짓” 머스크, 트럼프 감세 법안 또 비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9
53773 與 "김민석 인준 본회의 30일 열어야…늦어도 7월 3일 표결" 랭크뉴스 2025.06.29
53772 국힘 송언석 “내일 김민석 ‘국민청문회’ 연다···의혹 해소는커녕 더 커져” 랭크뉴스 2025.06.29
53771 中 ‘무역 희생양 삼으면 반격’… 새 美 관세 협상 경고 랭크뉴스 2025.06.29
» »»»»» 민주당 "김민석 총리 인준안, 7월 3일 안에 추경과 함께 처리" 랭크뉴스 2025.06.29
53769 ‘구속 5관왕’, 국힘 대통령 잔혹사…홍준표 “참 부끄럽다” 랭크뉴스 2025.06.29
53768 실무자 “포고령·군 투입, 절차 어겨”…尹 “전쟁 때 계엄 못 해” [피고인 윤석열]⑫ 랭크뉴스 2025.06.29
53767 송미령 장관 “타작물 지원 확대… 쌀값 안정 위해 양곡법 개정” 랭크뉴스 2025.06.29
53766 윤석열, 점심 먹고 돌연 “조사자 바꿔달라”…3시간 버티기 랭크뉴스 2025.06.29
53765 李대통령, 내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난다 랭크뉴스 2025.06.29
53764 "내일 오전 9시 재출석"‥체포방해·비화폰 삭제 조사 랭크뉴스 2025.06.29
53763 우크라, 러 점령지에서 북한제 실전배치 다연장포 파괴 랭크뉴스 2025.06.29
53762 [르포] “동남아보다 싸다”… ‘가성비’ 혁신의료로 무장한 하이난 랭크뉴스 2025.06.29
53761 경찰청 “경찰국 폐지 공감”…총경회의 명예회복 추진 랭크뉴스 2025.06.29
53760 7월부터 오르는 국민연금 보험료…누가 얼마나 더 내나 랭크뉴스 2025.06.29
53759 성폭행 등 혐의만 23건…왕세자비 아들 만행에 노르웨이 발칵 랭크뉴스 2025.06.29
53758 "소주 1500원·돈까스 4200원, 서두르세유~"…백종원표 '반값 할인' 남은 득템 찬스는? 랭크뉴스 2025.06.29
53757 "안중근 가문은 역적이냐"…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논란 [이슈추적]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