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도부를 꾸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 국회 등과 전향적인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임시대의원총회를 연 뒤, "의결 및 토의 과정에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며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 및 국회와 전향적인 대화가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가 대전협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추인되면서, 의정 갈등 약 1년 반 만에 전공의 단체의 지도부가 교체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