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내란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email protected]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 조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서울고검에 출석한 28일 기자들을 만나 “수사 시간을 고려해 외환 등 수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난 1월3일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를 우선 조사한 뒤 외환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는 앞서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사건을 수사해 온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과 경감 2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31 [속보] 실제 조사는 4시간 40분…尹, 내란특검 조사 15시간만 심야 귀가 랭크뉴스 2025.06.29
48730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15시간 내란특검 조사 마치고 귀가 랭크뉴스 2025.06.29
48729 [속보] 尹, 내란 특검팀 조사 마치고 약 15시간 만에 귀가 랭크뉴스 2025.06.29
48728 [속보] 윤석열, 15시간 만에 귀가...실제 조사는 5시간뿐 랭크뉴스 2025.06.29
48727 윤석열 12시간 조사받고 새벽 귀가…특검, 추가 소환할 듯 랭크뉴스 2025.06.29
48726 [오늘의 와인] 16세기 마야 은신처에서 받은 영감…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마야카바’ 랭크뉴스 2025.06.29
48725 [작은영웅] “같은 경험이 있어서...”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성 구한 주인공 (영상) 랭크뉴스 2025.06.29
48724 차기 민정수석, 설마 또 검찰 출신?…"문재인 정부 비검찰 민정수석도 잘한 건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29
48723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 종료…추가 소환할 듯 랭크뉴스 2025.06.29
48722 환율 출렁이니 폭증… 은행 간 원·달러 거래 200억弗 넘겼다 랭크뉴스 2025.06.29
48721 내란특검, 尹 피의자 신문 종료…심야 조사도 50분 진행 랭크뉴스 2025.06.29
48720 [속보] 윤 전 대통령 조금 전 조서 열람 종료…곧 귀가 랭크뉴스 2025.06.29
48719 尹, 오후 9시 50분 특검 조사 종료... 조서 열람 중 랭크뉴스 2025.06.29
48718 이스라엘 국방장관 “하메네이 암살 시도…깊이 숨어 기회 없어” 랭크뉴스 2025.06.29
48717 ‘가진 재물없으나’ 세상 울렸던 골방소녀와 나눈 느린 인터뷰 랭크뉴스 2025.06.29
48716 "이런 말 안 되지만 정말 아름다워"…트럼프가 극찬한 女기자 랭크뉴스 2025.06.29
48715 이란 “미국과 핵협상 재개 위한 합의 없었다”…트럼프 발언과 달라 랭크뉴스 2025.06.29
48714 내란특검 “尹 조사 때 호칭은 대통령님, 조서엔 피의자” 랭크뉴스 2025.06.28
48713 伊 당국 "베이조스 결혼식, 1조5천억원 경제효과 창출" 랭크뉴스 2025.06.28
48712 李대통령, 후속 조각 고심…與서 '친명좌장' 정성호 법무장관설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