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 절차를 밟는다.

김 여사 측은 이날 통화에서 "상태가 호전돼 퇴원하는 것은 아니고, 가사 치료하면서 상태를 계속 관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우울증 등을 이유로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지 11일 만이다.

김 여사 측은 또 향후 특별검사의 소환조사에 대해서는 "정당한 소환 요청에 대해서는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소환 요청이 오는 경우 특검과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은 무죄추정의 원칙, 피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 소환 절차 관련 법규 등을 언급하면서 "이는 수사기관이 준수해야 할 원칙이자 법규이지 피의자가 요구해야 하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12 [법조 인사이드] 헌재 다시 9인 체제... ‘진보 4 vs 중도·보수 5′ 구도로 랭크뉴스 2025.06.27
52911 서울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유출…지하철 무정차 통과·주변 통제 중 랭크뉴스 2025.06.27
52910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선고 요청 랭크뉴스 2025.06.27
52909 [속보] 수도권 주택대출 6억원 한도로 제한한다 랭크뉴스 2025.06.27
52908 나올 수 없는 딸 혈액형, 딱 한번 외도했다는 아내… "부녀관계 정리할 수 있나요" 랭크뉴스 2025.06.27
52907 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4%... 민주 43% 국민의힘 23% 랭크뉴스 2025.06.27
52906 서울 교대역 '도시가스 유입'‥지하철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5.06.27
52905 검찰 ‘대장동 사건’ 김만배 징역 12년, 유동규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
52904 [세종 인사이드아웃] 민생쿠폰 10만원 적게 받는 ‘상위 10%’, 정부 “어떻게 추릴까” 고민 중 랭크뉴스 2025.06.27
52903 "김민석 임명 찬성 53.4%"‥리얼미터 "이대로면 임명할 듯" 랭크뉴스 2025.06.27
52902 [속보] 檢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
52901 尹 위해 '육탄 저지' 경호처‥돌아온 건 고발장 '어이상실' 랭크뉴스 2025.06.27
52900 한·미, ‘GDP 5% 국방비’ 협의 시작했다…정상회담 핵심 의제로 랭크뉴스 2025.06.27
52899 [속보]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가스 누출…일대 전면 통제 랭크뉴스 2025.06.27
52898 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6억까지만 빌릴 수 있다… 2주택자 전면 대출 금지 랭크뉴스 2025.06.27
52897 한국 경제 빨간불? 대기업마저 ‘고개 드는 연체율’ 랭크뉴스 2025.06.27
52896 월드스타 ‘블랙핑크’ 컴백...주식시장도 난리 랭크뉴스 2025.06.27
52895 [속보] 서울지하철 2·3호선 교대역 도시가스 유입 ‘무정차 통과’…“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6.27
52894 [속보] 교대역 가스 누출로 일대 통제…"진공상태 조치" 랭크뉴스 2025.06.27
52893 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 원 제한‥다주택자는 아예 금지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