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서울 지하철 교대역 인근 거리가 가스 누출로 통제된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통제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쯤 도시가스가 누출되면서 교대역을 지나는 지하철 2·3호선 내·외선 열차가 모두 무정차 통과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경찰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대역 출구를 막는 등 일대를 사람과 차량 통행이 없는 '진공상태'로 만드는 조치에 나섰다. 교대역 10·11번 출구 앞 서초대로도 양방향 전면 통제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32 검찰,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
52931 공수처,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등 고발 사건도 내란특검 이첩 랭크뉴스 2025.06.27
52930 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 랭크뉴스 2025.06.27
52929 인천공항 3층 출국장서 인도네시아인 추락…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5.06.27
52928 검찰, 김민석 고발사건 경찰에 넘기며 “직접수사 자제”···왜? 랭크뉴스 2025.06.27
52927 내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6억 넘게 못 빌린다 랭크뉴스 2025.06.27
52926 [속보] 지하철 교대역 2·3호선 무정차 통과…외부 가스배관 파손 랭크뉴스 2025.06.27
52925 김건희 특검팀, 공수처서 ‘임성근·조병노 구명로비’ 사건 등 자료 확보 랭크뉴스 2025.06.27
52924 [속보] 국회 본회의서 법사·예결위원장 등 일괄표결…우의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7
52923 ‘성폭행 혐의 구속’ 출연자가 25기 영철?…‘ 나솔사계’ 통편집 랭크뉴스 2025.06.27
52922 빚투·영끌 내일부터 못 한다…수도권 주담대 6억으로 제한 랭크뉴스 2025.06.27
52921 초스피드 韓 방산… 2년 7개월만에 천무 126대 폴란드 납품 랭크뉴스 2025.06.27
52920 미국이 내놓을 ‘당근’은···“이란 민간 핵프로그램 40조원 투자 논의” 랭크뉴스 2025.06.27
52919 갭투자 전면 금지…내일부터 6달 내 전입 의무화, 수도권 주담대 6억 랭크뉴스 2025.06.27
52918 [속보]지하철 2·3호선 교대역 무정차 통과···11번 출구 인근 가스 누출 사고 랭크뉴스 2025.06.27
52917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까지…6개월 내 전입해야 랭크뉴스 2025.06.27
52916 "한 달에 80시간 일하고 2300만원"…'시급 29만원' 받는다는 남성의 정체는? 랭크뉴스 2025.06.27
52915 이란 국방장관 방중…“이스라엘과 휴전 유지에 역할 해달라” 랭크뉴스 2025.06.27
52914 [속보] 교대역 외부 가스배관 파손… 서울지하철 2·3호선 무정차 통과 중 랭크뉴스 2025.06.27
52913 ‘삼풍 붕괴’ 유족 10명 중 3명, 여전히 ‘중증도 울분’ 시달린다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