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통위를 '독임제'로 운영할 것을 건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독임제 표현을 쓴 건 아니고 대통령과 위원장의 임기를 맞춰달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반 부처는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이 바뀌니 소모적 논쟁이 없지 않으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선 국무회의에서 방송개혁안을 마련해 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를 받자, "대통령과 방통위원장의 임기를 맞춰주기를 강력하게 기대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독임제, 즉 위원장 한 사람이 모든 결정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개편하는 게 낫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06 [사설] 500조 나토 방산 시장 기회 잡고, 트럼프 압박 대비하라 랭크뉴스 2025.06.27
52705 경찰, '이적 혐의' 반일행동 대표 체포·조사 후 석방 랭크뉴스 2025.06.27
52704 고위공직자 44명 재산공개… 1위는 115억원 김삼화 양성평등교육원장 랭크뉴스 2025.06.27
52703 대법 "'최서원 스위스 비밀계좌' 등 안민석 일부 발언 명예훼손"(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2702 "임금·근무시간 동일"…7월부터 '주 4일제' 시행하는 이 회사 랭크뉴스 2025.06.27
52701 '구속취소'부터 '김만배'까지... 특검, 尹부부 온갖 의혹 살펴본다 랭크뉴스 2025.06.27
52700 최고치 경신하는 서울 집값… 한강 벨트 역대급 상승률 랭크뉴스 2025.06.27
52699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0.5%…3년 만에 ‘역성장’ 랭크뉴스 2025.06.27
52698 압도적 정보력의 승리...12일 만에 끝난 이스라엘戰 일등공신 ‘모사드’ 랭크뉴스 2025.06.27
52697 美 "이란 미사일 방어 때 주한미군서 온 패트리엇 포대 참여" 랭크뉴스 2025.06.27
52696 미 “이란 미사일 요격 시 한국서 온 패트리어트 미군 부대 참여” 랭크뉴스 2025.06.27
52695 방통위, 업무보고 재개…"미흡함 사과·새 정부 철학에 기반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52694 이 대통령 “국힘 반응 없어 쑥스럽다” 농담…야당, 끝까지 ‘침묵’…여당선 11차례 ‘박수’ 랭크뉴스 2025.06.27
52693 이 대통령, 위기 강조하며 실용·국익 앞세워…공정 새 화두로 랭크뉴스 2025.06.27
52692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랭크뉴스 2025.06.26
52691 울산-도르트문트전, 지붕 위 저격수까지… 美 부통령 관전 속 철통 경호 랭크뉴스 2025.06.26
52690 "회사가 900만원씩 주네요"…달달한 '금융치료'에 함박웃음 짓는 직원들 랭크뉴스 2025.06.26
52689 "부모의 집, 유산 넘어 생존 기반"…돌봄 기여 갈등도 분쟁 씨앗 랭크뉴스 2025.06.26
52688 채 상병 특검 ‘박정훈 항명죄 불성립’ 시사…임성근 면담 거절 랭크뉴스 2025.06.26
52687 '7세 고시'부터 없애는 게 문화의 힘 [삶과 문화]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