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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이란이 휴전 합의를 어겼다고 주장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AP=연합뉴스

24일(현지 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의 휴전 위반에 대해 강력한 공격으로 대응하라”고 이스라엘군에 지시했다. 공격 대상은 테헤란 중심부의 정권 목표물이다.

이스라엘 측은 휴전 발효 예정 시점 이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 미사일 2발이 발사됐으며, 해당 미사일은 모두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주장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권유한 이란과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다.

이스라엘 의원들도 휴전 발효 3시간 30분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공격을 가했다며, 즉각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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