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 뉴스1
12·3 불법계엄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특검보 6명이 확정됐다.
조 특검은 20일 이재명 대통령 재가를 받아 김형수(사법연수원 30기)·박억수(29기)·박지영(29기)·박태호(32기)·이윤제(29기)·장우성(34기) 변호사를 특검보로 확정했다. 경찰 출신인 장 특검보를 제외하면 모두 검찰 출신이다.
조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을 반영해 제청했고, 수사능력과 수사관리능력이 출중한 경찰 출신을 제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위용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