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시 국제개발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명이 관련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조사담당과는 최근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과장과 직원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천만 원 안팎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현지에서 각종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부 고발을 토대로 자체 감사를 진행해 조치했다"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875 여당 "국힘, 의혹 부풀려 김민석 명예 짓밟아‥맹목적 정치공세" 랭크뉴스 2025.06.18
53874 전한길 '사례금 10억' 걸었다…"부정선거 결정적 제보 해달라" 랭크뉴스 2025.06.18
53873 [속보] 한은 "기대 심리로 가격 올라…부동산 공급안 수도권서 나와야" 랭크뉴스 2025.06.18
53872 ‘해킹 사태’ 예스24, 오래된 운용체계 써왔다…“현재 교체 중” 랭크뉴스 2025.06.18
53871 尹정부 장관 '아빠찬스' 낙마시킨 與, 김민석엔 "자식 도운게 죄냐" 랭크뉴스 2025.06.18
» »»»»» 미집행 예산 5천만 원 빼돌려 해외여행 다녀온 서울시 직원 2명 적발 랭크뉴스 2025.06.18
53869 호텔 빙수 15만원 시대… 성심당은 1만4000원에 맞불 랭크뉴스 2025.06.18
53868 검찰, 특수준강간 혐의 'NCT 전 멤버' 태일에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18
53867 스마트폰·인터넷 빠진 청소년 21만 명…‘중학생’ 가장 심각 랭크뉴스 2025.06.18
53866 한은총재 "구체적 수도권 부동산 공급안 나와야" 랭크뉴스 2025.06.18
53865 한화 사옥 앞 90일 고공농성 멈춘다…한화오션 하청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랭크뉴스 2025.06.18
53864 "하메네이 어디 있는지 안다" 트럼프 발언에…"이란 중동 미군기지 타격 채비" 랭크뉴스 2025.06.18
53863 김혜경 여사, 영부인 외교 본격 재가동[사진잇슈] 랭크뉴스 2025.06.18
53862 이 대통령, G7 마치고 귀국길…“정상 외교 복원” 랭크뉴스 2025.06.18
53861 [속보] 한은총재 “구체적 수도권 부동산 공급안 나와야” 랭크뉴스 2025.06.18
53860 [단독] '김건희 육성 녹음' 미래에셋‥검찰 이미 4년 전 압수수색했었다 랭크뉴스 2025.06.18
53859 中, 2027년 자동차 칩 ‘자국산 100%’ 승부수… 글로벌 공급망에 변화 오나 랭크뉴스 2025.06.18
53858 李대통령, '첫 정상외교' G7 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길 랭크뉴스 2025.06.18
53857 봉투 배부 실수하고 유권자 향해 “자작극 의심” 수사 의뢰한 선관위 랭크뉴스 2025.06.18
53856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 실시…이재명 정부 첫 3국 훈련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