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젯(17일)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임명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오늘 새벽 언론공지를 통해 "조금 전 17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별검사보 4인의 임명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보로 지명된 4명은 검찰 출신의 김형근, 박상진, 오정희 변호사와 부장판사 출신의 문홍주 변호사입니다.

특검보는 검사장급 대우를 받으며 특검의 지휘·감독에 따라 사건 수사와 공소 유지를 맡고, 특별수사관과 파견공무원을 지휘 감독하고 언론 공보 역할 등도 합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살림을 도맡는 지원단장으로는 홍지항 인천지검 부천지청 총무과장이 임명됐습니다.

지난 15일 세 특검 중 가장 빠르게 특검보 추천을 마친 민중기 특검은 "수사 능력을 고려했고, 소통 화합을 주안점으로 두고 특검보를 추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619 李대통령,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협력방안 논의 랭크뉴스 2025.06.18
53618 [속보]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위치 알아…지금은 제거 안 할 것" 랭크뉴스 2025.06.18
53617 트럼프 "이란 항복하라"... '미군 직접 타격 검토' 보도도 랭크뉴스 2025.06.18
»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보에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 랭크뉴스 2025.06.18
53615 이란 '맹렬한 공격' 예고후 공습…이스라엘 "미사일 10여발뿐"(종합) 랭크뉴스 2025.06.18
53614 '크루즈컨트롤' 믿고 달렸는데…풀 베러 가던 60대 SUV에 치어 숨져 랭크뉴스 2025.06.18
53613 통닭 값 내건 ‘점당 100원’ 고스톱, 무죄? 유죄?…항소심의 판단은 랭크뉴스 2025.06.18
53612 트럼프 “이란 지도자 위치 파악…무조건 항복하라” 강경 메시지 랭크뉴스 2025.06.18
53611 핵협상이냐, 벙커버스터 지원이냐…갈림길에 선 트럼프 랭크뉴스 2025.06.18
53610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소재 정확히 알아…무조건 항복하라"(종합) 랭크뉴스 2025.06.18
53609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위치 알아... 무조건 항복하라" 랭크뉴스 2025.06.18
53608 “목숨 걸고 증언할 소설만 낸다” 랭크뉴스 2025.06.18
53607 ‘김건희 특검’ 특별검사보에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변호사 랭크뉴스 2025.06.18
53606 생중계된 앵커 비명…이스라엘, 이란 방송사·군사령부 폭격 랭크뉴스 2025.06.18
53605 특검보 4인 진용 갖춘 '김건희 특검'… 특수통 검사 전면 배치 랭크뉴스 2025.06.18
53604 [속보]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해야" 촉구 랭크뉴스 2025.06.18
53603 [속보]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소재 알아…지금은 살해 안 해, 항복 촉구" 랭크뉴스 2025.06.18
53602 신정부 기대감에 경제심리 회복… 경기 반등 신호탄 될까 랭크뉴스 2025.06.18
53601 [속보]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소재 알아…지금은 살해 안할것" 랭크뉴스 2025.06.18
53600 외교부 “이란서 신속히 출국하라” 여행경보 3단계로 상향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