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공방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이란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도 상향되면서 이란 전 지역이 출국 권고 대상이 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하고 이 지역 여행은 취소·연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중동 지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 닷새째, 양국은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295 여탕·남탕 뒤바뀐 스티커에 여성 알몸 노출…20대 입건 랭크뉴스 2025.06.17
53294 포연·비명 뒤덮인 스튜디오…이란 국영방송 생방송 중 ‘쾅쾅’ 랭크뉴스 2025.06.17
» »»»»» [속보] 외교부, 이란 전역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6.17
53292 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美측서 양해 구해" 랭크뉴스 2025.06.17
53291 K-소방관들 일냈다…"교과서 같다" 美 극찬 쏟아진 '한밤의 구조' 랭크뉴스 2025.06.17
53290 트럼프 “즉시 테헤란 떠나라”…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 랭크뉴스 2025.06.17
53289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랭크뉴스 2025.06.17
53288 [속보] 美 포함 G7 공동성명… 이란 긴장완화 촉구 랭크뉴스 2025.06.17
53287 외교부 “가급적 신속히 출국”…이란 여행경보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6.17
53286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랭크뉴스 2025.06.17
53285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미국 측 양해 구해와” 랭크뉴스 2025.06.17
53284 김건희 뻔한 ‘꼼수 입원’?…“특검 얼마나 두렵겠나” 랭크뉴스 2025.06.17
53283 “여름 보양하려다 지갑 탈진”… 냉면·삼계탕 가격 줄줄이 인상 랭크뉴스 2025.06.17
53282 “육로로, 가능한 빨리 떠나라”…주이스라엘 중국대사관, 자국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6.17
53281 [속보]헌재, ‘내란 가담 혐의’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7월1일 시작 랭크뉴스 2025.06.17
53280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습 버튼 만지작… 이-이 사태 중대 기로 랭크뉴스 2025.06.17
53279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돼 있었지만... 트럼프 조기 귀국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53278 [속보] 정부, 이란 전 지역 여행경보 3단계 ‘출국 권고’ 발령 랭크뉴스 2025.06.17
53277 [속보]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회담 불투명···대통령실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53276 민중기 특검 “김건희 대면 조사 이뤄지리라 생각”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