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일 정상회담엔 "꽤 진척"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각)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대통령실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정확히 확인을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이 사실상 불발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원래 예정됐던 정상회담이 있었지만 (조기 귀국한다는) 속보를 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일 정상회담 진척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꽤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기로 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84 이 대통령 “관세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게”…내일 한일회담은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3 [속보] "북한, 러시아에 공병 병력 6000명 파견"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2 ‘단전·단수’ 부인했던 이상민 “특정 언론사만 하는 거니 신중히…”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1 [속보]러 매체 "北, 러시아에 공병 병력 6000명 파견키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0 오광수 사퇴·김민석 논란에…경실련 “검증 기준 공개하라” 공개 질의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9 이란도 이스라엘도 탈출 행렬… 주요공항 폐쇄 수만명 고립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8 내일 오전 7시 반 첫 당정대 협의…최종 추경안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7 [단독]국정기획위 내 尹정부 인수위원 출신 합류 이견…“능력이 최우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6 협상이냐 벙커버스터냐... G7서 조기 귀국한 트럼프의 선택은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5 이상민 “소방청장에 언론사 단전·단수 신중히 하라 했다” 검찰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4 하와이서 귀국한 홍준표 "새 정부, 정치보복 대신 나라 안정되게 해주길"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3 외교부 “이스라엘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에 ‘출국 권고’… 여행경보 3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2 이종석 "간첩법 개정 시급…9·19 군사합의 복원이 가장 바람직"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1 [단독]국정기획위 내 尹정부 인수위원 출신 합류 잡음…“능력이 최우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0 "이게 직장이야 감옥이야"…근무 중 간식먹다 걸리면 벌금 '37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69 [단독] “수신료로 공치사”…시청자위원 동반자 항공료까지 대주는 KBS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68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두고 勞 “최저임금 취지 훼손” VS 使 “소상공인 여력 고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67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 광고에 다 속았다? 에너자이저에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66 "편의점 내 취식불가"에 격분…컵라면 엎고 음료 뿌린 손님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65 李 "MBC는 쫓겨났다가 복귀죠?" 다음날…"등록취소 언론사 대통령실 출입자격 회복" new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