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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 7차 공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을 수사할 ‘3대 특검’이 임명된 뒤 처음이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서울중앙지법 서관에 차로 도착한 뒤 지상으로 걸어서 법정에 들어갔다. 법원이 지난 3차 공판 때부터 지하 출입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윤 전 대통령은 이른바 포토라인을 지나갔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조은석 특검 임명을 어떻게 보시나”, “특검에서 소환 조사 요구하면 응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을 하지 않았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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