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지름 3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다.

11일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쯤 대치동의 한 차도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깊이는 약 1m로 알려졌다.

당국은 수습을 위해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방면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복구는 원인 파악 후 12일 오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구간은 장기 사용 배수관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도로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아래쪽 지하철 환풍구가 있어 상수도관을 우회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해당 구간 굴착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90 [단독]강훈식 비서실장, 과로로 쓰러진 직원 병문안 “李대통령 의중” 랭크뉴스 2025.06.12
50989 [속보] 트럼프 "열흘 뒤 각국에 관세 수용·거부 선택할 서한 발송" 랭크뉴스 2025.06.12
50988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소통에 열려 있어” 랭크뉴스 2025.06.12
50987 ‘경기도 다낭시’도 밀렸다…올여름 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랭크뉴스 2025.06.12
50986 국민평형 아파트 분양가 1년새 1억 급등… 소형 평수 인기 랭크뉴스 2025.06.12
50985 새 정부 장관 하마평 무성…총리 인준 뒤 내각 구성 본격화? 랭크뉴스 2025.06.12
50984 [속보] 트럼프 "무역협상 기한 연장 용의 있지만 필요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6.12
50983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개방적”…“친서 외교 재개 시도” 랭크뉴스 2025.06.12
50982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랭크뉴스 2025.06.12
50981 이 대통령 “주식시장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하게 될 것” 랭크뉴스 2025.06.12
50980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李대통령 "무거운 책임감 느껴" 랭크뉴스 2025.06.12
50979 美 LA시장 “야간 통행금지 발령 후 약탈·기물파손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12
50978 LA 통금령 발효 첫날 성과… “약탈·기물파손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0977 청년 취업은 감소하는데…'일하는 노인'은 700만명 첫 돌파[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2
50976 젠슨 황 "양자 컴퓨터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 랭크뉴스 2025.06.12
50975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열려있어…진전 보길 기대” 랭크뉴스 2025.06.12
5097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랭크뉴스 2025.06.12
50973 [단독]건진 일가, 불법 尹대선캠프 운영 정황…정상명 사위도 연루 랭크뉴스 2025.06.12
50972 ‘K뷰티 2막’ 신세계百 뷰티 편집숍 시코르, 정유경 진두지휘로 확장 본격화 랭크뉴스 2025.06.12
50971 "국민성 비호감" "공산당 독재" 이유 달라도 "중국 싫다" 66% [새정부 외교에 바란다]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