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지름 3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다.

11일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쯤 대치동의 한 차도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깊이는 약 1m로 알려졌다.

당국은 수습을 위해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방면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복구는 원인 파악 후 12일 오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구간은 장기 사용 배수관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도로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아래쪽 지하철 환풍구가 있어 상수도관을 우회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해당 구간 굴착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69 트럼프 “중국의 희토류 공급-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 허용 합의” 랭크뉴스 2025.06.12
50868 박명수 "1000만 탈모인 고민 해결해달라"…李대통령에 호소 왜 랭크뉴스 2025.06.12
50867 [단독] "대선 전에 죽여야‥총 보내줘라" '이재명 테러' 유튜버의 실토 랭크뉴스 2025.06.11
50866 전국으로 번지는 집회‥참가자들 "한국시민들처럼 끝까지 싸우겠다" 랭크뉴스 2025.06.11
50865 [단독] 대구 새마을금고 직원 수억 원 횡령‥가짜 돈으로 바꿔치기? 랭크뉴스 2025.06.11
50864 국민의힘 의원총회 돌연 취소‥'김용태식 개혁안' 행방은? 랭크뉴스 2025.06.11
50863 "민생지원금 전 국민 일괄 지급" 국정기획위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6.11
50862 '징역 4년6개월' 핑클 성유리 남편, 구속 5개월 만에 풀려나 랭크뉴스 2025.06.11
50861 美, 中희토류 받고 수출통제 완화…트럼프 "유학생도 허용할 것" 랭크뉴스 2025.06.11
50860 美전문가 "G7 강화 위해 한국·호주로 회원 자격 확대해야" 랭크뉴스 2025.06.11
50859 [단독] 경호처도 '김건희 비화폰' 지급 인정‥"영부인 행사 비밀 유지 필요" 랭크뉴스 2025.06.11
50858 "이거 줄까" 학교 앞 여성이 준 젤리…초등생들 '이상증세' 발칵 랭크뉴스 2025.06.11
50857 국민의힘, 與 검찰 개혁 법안에 “법치 붕괴 서막” 랭크뉴스 2025.06.11
50856 트럼프 “중국과 협상 끝, 시진핑과 내 승인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6.11
50855 트럼프 "미중, 中의 희토류 先공급-중국학생 美유학 허용 합의"(종합) 랭크뉴스 2025.06.11
50854 이 대통령, 첫 외부 행사로 한국거래소 방문‥"불공정 거래 엄벌·배당 활성화" 랭크뉴스 2025.06.11
50853 "병간호 10년, 너무 지쳤다"…차에 불질러 아내 살해한 남편 랭크뉴스 2025.06.11
50852 “북한,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미국 북한전문매체 보도 랭크뉴스 2025.06.11
50851 연봉 아무리 높아도 '이런 회사'는 안 간다…MZ 직장 선택법 랭크뉴스 2025.06.11
» »»»»» 강남구 대치동에 지름 30㎝ 싱크홀…인근 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