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박원숙(왼쪽)과 박소담. 사진 KBS, 뉴스1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이 가족관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 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으로,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9년 박소담이 당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면서 박원숙과의 관계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소담 소속사 측은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고 각자의 길을 걸었던 것뿐, 굳이 공개할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의 가족관계가 재차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이 영화 ‘사도’에 동반 출연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박원숙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소녀’ ‘잉투기’ ‘상의원’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을 거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83 “이자조차 못 갚는 기업 역대 최대” 기업 양극화 뚜렷 랭크뉴스 2025.06.11
50682 100억 사기 후 해외도피…20년만에 내려진 단죄 1심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6.11
50681 “아메리카노 500원은 못 따라가”…어느 카페사장의 호소 랭크뉴스 2025.06.11
50680 李대통령 "배당촉진 세제개편"…'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침(종합) 랭크뉴스 2025.06.11
50679 이 대통령, 증권거래소 방문‥"불공정 거래 근절 조직 확충" 랭크뉴스 2025.06.11
50678 대통령실, 오광수 의혹에 "일부 부적절 처신... 본인이 그에 대한 답을 잘 했다" 랭크뉴스 2025.06.11
50677 [단독] 고법, ‘성남FC재판 파행’ 檢직무대리 “위법 아냐” 랭크뉴스 2025.06.11
50676 윤 전 대통령 측 “출석 요구 정당하지 않아”…경찰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11
50675 日총리, 한국 주최 19일 수교 60주년 도쿄 행사 참석 유력 랭크뉴스 2025.06.11
50674 "제발 오이랑 고수는 빼주세요"…못 먹는 이유, 드디어 밝혀졌다 랭크뉴스 2025.06.11
50673 국민추천제 하루 만에 '1만1324건' 접수…가장 추천 많았던 장관은 바로 랭크뉴스 2025.06.11
50672 [단독] 국민의힘, ‘후보 교체 시도’ 당무감사 착수…“내일부터 비대위원 면담” 랭크뉴스 2025.06.11
50671 이 대통령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적발 시스템 개선…조직·인력 확충” 랭크뉴스 2025.06.11
50670 민주당 의원들, '검찰청 폐지' 검찰 개혁 법안 줄줄이 발의 랭크뉴스 2025.06.11
50669 대통령실 "민정수석 일부 처신 부적절…본인이 안타까움 잘 표해" 랭크뉴스 2025.06.11
50668 [속보] 대통령실 "국민추천, 하루만에 1만1,324건 접수… 법무장관·복지장관 순으로 많아" 랭크뉴스 2025.06.11
50667 [속보] 이 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부당이익 환수” 랭크뉴스 2025.06.11
50666 "짐승처럼 진압, 전치 4주"…걸그룹 경호원에 맞은 팬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5.06.11
50665 [단독] 성매매 알선 전과 숨긴 시각장애인연합회장…대법 “당선 무효” 랭크뉴스 2025.06.11
50664 [단독] "'늘봄강사 공급'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사단법인 아냐"‥허위 등록 의심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