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이형일 통계청장, 2차관으로 임기근 조달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외교부 1차관에는 박윤주 주아세안대표부 공사를, 2차관에는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를 발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는 문신학 산자부 대변인이 임명됐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진두지휘할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을 낙점했다.
국민일보
권남영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