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재판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이 대통령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에 기일을 미루면서 날짜를 확정하지는 않는 '추후지정' 결정을 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재판부가 이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의 형사상 불소추특권 관련 조항인 헌법 84조를 적용했다고 했습니다.

다만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경우 다음 달 15일 공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20 교육부 "'리박스쿨' 늘봄학교, 현재까지 역사 교육 확인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9 700만명 넘어선 일하는 노인…5월 취업자 13개월만에 20만명대 회복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8 우원식 “李 개헌 의지 확고...추경에 적극적 역할 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7 [속보]국민추천제 시행 첫날 1만1324건 접수···법무·복지장관, 검찰총장 ‘최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6 구글·애플 콧대 꺾었다…에픽타임즈, 쓴맛 본 한국시장 재도전 [팩플]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5 "내겐 영적 능력"…성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재산 389억,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4 난카이 대지진 ‘사망자 30만 예측’···일본 정부, 희생자 80% 감소 목표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3 비아파트 임대주택 제도 재도입…빌라 시장 살리려면?[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2 '벌써 장마' 올여름 심상찮다…열대수증기 품고 내일 제주서 북상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1 군, 오늘 오후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모두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10 봉화 국도변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9 [속보]거래소 찾은 이 대통령 “중국보다 배당 안 해···배당촉진 위한 제도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8 스타강사 조정식, 수천만원 문항 거래 의혹 부인… “무혐의 확신”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7 국힘 "오광수, 10억대 차명대출 의혹까지…즉각 사퇴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6 국민의힘, 의원총회 취소‥"당내 갈등처럼 보일까 봐 취소"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5 [단독] 채상병 특검 수사 대상 오른 김용원 인권위원, 감사원 감사도 진행 중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4 [단독] '계란값 잡자' 정부·산란계 협의체 구성…대통령 '물가안정' 지시 이틀 만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3 이 대통령 “주식으로 국민 생활비 벌 수 있게…배당촉진제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2 軍, 대북 확성기 방송 1년만에 중지…"남북 신뢰회복 공약 이행"(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01 [단독]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 국내 최대 혈액투석 의료재단 이사진 검찰 송치 new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