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시의원'입니다.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 시의원에 대한 제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입니다.

이단비 시의원을 제명하라는 글이 수백 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한 누리꾼이 SNS에 이준석 의원은 시험을 잘 본 사람일 뿐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넌 학벌도 안 좋지?"라고 댓글을 달며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이 이 의원을 비판하자, 이 의원은 이들에게도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막말과 조롱을 이어갔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이 의원은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한 시민단체는 이 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은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50 기재1 이형일·외교1 박윤주…차관 인선 ‘전문성’에 방점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9 이 대통령 “특검 통해 진실 규명”…3특검 정국 시작됐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8 최임위, 내년에도 도급제 노동 최저임금 적용 않기로···“정부·국회가 논의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7 "신혼여행 중 남편 죽여달라"…청부살인 의뢰한 인도 아내의 충격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6 “내 아들 귀엽죠?”…도쿄 한복판에 10억원 들여 아들 광고 도배한 日 아빠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5 홍진경 "딸 인생 걸고 맹세한다"…정치색 논란에 재차 해명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4 규명 늦어지던 ‘세관 마약 밀수·외압 의혹’, 정권 바뀌자 합동 수사팀 출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3 이스라엘 외무부 "셀카용 요트 타고 온 툰베리 추방"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2 RM·뷔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1 트럼프 "14일 군사퍼레이드 때 시위하면 엄중 대응"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40 티빙·웨이브, 드디어 합친다…넷플릭스에 맞설 ‘대항마’로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9 K컬처의 지속가능성 찾는다…英왕립예술학회서 포럼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8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2.7%→ 2.3%로 낮췄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7 챗GPT 일부 서비스 7시간 이상 먹통…오픈AI “조치 중”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6 "연봉 포기해도 OK"…결국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조건 1위는 바로 '이것'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5 장관·공공기관장, 국민 추천 받기로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4 “국내 코로나19 ‘6월 말’ 증가 전망…백신 접종 서둘러야”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3 온라인 커뮤니티서 "손흥민 토트넘 유니폼 팔아요"…알고보니 밀수범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2 이 대통령·시 주석 “협력” 한목소리…양국 관계 회복 공감대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31 메르츠 독일 총리, 이재명 대통령에 “한국과 동반자 관계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