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경선 이후 벌어진 대선 후보 교체 시도를 두고 "정당 해산 사유"라고 다시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너희가 저지른 후보 강제교체사건은 반민주행위로 정당 해산사유가 될 수 있고, 직무강요죄로 기소되면 너희는 정계에서 강제 퇴출된다"며, "그 짓에 가담한 너희와 한덕수 추대그룹은 모두 처벌받을 것이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간은 또,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사용자가 'SNS에 질책 글을 올리지 말라'고 요청하자, "남 탓만 하는 게 몸에 밴 사람들이라, 지금 할 말을 다하지 않으면 대선 패배 핑계를 또 뒤집어 씌운다"고 답하며, 거듭 당 지도부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41 "심각한 상황 아니라지만"…홋카이도 연쇄 지진에 '7월 대재앙설'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0 이준석, 의원직 제명되나…청원 사흘 만에 30만명 넘어섰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9 서영교, 오광수 민정수석설에 "모든 것 검토해 대통령께서 판단"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8 러, 포로교환 앞두고 우크라 공습…"전면전 후 가장 강한 공격"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7 李대통령, 만찬 뒤 "책임감·사명감 다시 확인…원팀으로 나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6 다섯살도 안돼 유치 빠진 손자, 당장 병원 데려가야할 이유 [Health&]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5 경찰, 대선 직후 김성훈 재소환‥특검 앞두고 수사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4 "특수통 출신, 검찰개혁 못 맡겨"‥'오광수 반대론'에 인선 늦어지나?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3 마릴린 먼로 죽음 뒤…야구 전설 디마지오, 클린턴 외면하다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2 SNS서 학벌비하 논란 시의원 사과에도 '제명 요구' 글 1천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1 [속보] 울산 시내버스 6개사 중 5곳 임단협 타결…파업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0 李대통령, 與 지도부와 만찬…"국민 삶 나아지는게 진정한 성공"(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9 이 대통령, G7서 ‘실용외교’ 시동…국제사회서 한국외교 되살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8 李 대통령, 與지도부 만나 “정치적 성과보다 국민 삶 개선이 진정한 성공”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7 [단독] 헌법재판관 후보군 3명 압축‥"이재명 사건 변호사 포함"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6 이 대통령 “정치적 성과보단 국민 삶 나아지는게 진정한 성공”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5 李대통령-與지도부 첫 만찬…건배사는 "국민주권을 위하여!"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4 李 대통령, 與 지도부와 만찬…“국민 기대 부응”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3 ‘한낮 무더위’ 일요일도 계속···남부 내륙에는 오후 중 소나기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22 이제 치킨값도 동네마다 달라?…배달앱 전용 가격제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