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3 대통령 선거 이후 첫 휴일이자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른다는 예보가 나온 지난 6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이준헌 기자


일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충북권과 경상권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과 경남 북서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과 전북 동부 5∼30㎜, 강원 남부 산지와 대전·세종·충남 내륙,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제주도는 7일부터 8일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는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51 “으악, 뱀이다!”…수하물 열었더니 독사가 우글우글,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50 美구호단체 "하마스 위협 때문에 식량 배급 못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9 "호텔 조식 먹는데 바퀴벌레가"…고객 항의하자 호텔 '4만 원' 제시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8 중러밀월의 이면?…NYT "러 정보부 비밀문서에 중국은 '적'"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7 볼리비아 대선 앞두고 '성추문' 前대통령 측 무력시위 격화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6 인도, 94년 만에 카스트 인구조사…상위 계층이 반발하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5 제인 버킨의 오리지널 '버킨백' 내달 파리 경매 나온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4 현직 시장 한밤중 '총격 피살'…멕시코서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3 LA 한인타운에 이민당국 급습‥불법체류자 수십명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2 전국민 25만 원 '골목상권 살려라'‥내수 훈풍 기대감 솔솔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1 "심각한 상황 아니라지만"…홋카이도 연쇄 지진에 '7월 대재앙설'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40 이준석, 의원직 제명되나…청원 사흘 만에 30만명 넘어섰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9 서영교, 오광수 민정수석설에 "모든 것 검토해 대통령께서 판단"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8 러, 포로교환 앞두고 우크라 공습…"전면전 후 가장 강한 공격"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7 李대통령, 만찬 뒤 "책임감·사명감 다시 확인…원팀으로 나아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36 다섯살도 안돼 유치 빠진 손자, 당장 병원 데려가야할 이유 [Health&]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5 경찰, 대선 직후 김성훈 재소환‥특검 앞두고 수사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4 "특수통 출신, 검찰개혁 못 맡겨"‥'오광수 반대론'에 인선 늦어지나?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3 마릴린 먼로 죽음 뒤…야구 전설 디마지오, 클린턴 외면하다 new 랭크뉴스 2025.06.07
49132 SNS서 학벌비하 논란 시의원 사과에도 '제명 요구' 글 1천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