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참의장과 전화 통화하며 군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군통수권 이양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합참의장은 대통령께 북한 군사 동향을 보고하고 우리 군 대비태세에 문제없음을 보고 했다”며 “대통령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우리 군 장병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헌신에 대하여 깊이 치하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군의 국민에 대한 충성과 역량 믿으며,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이 되도록 최선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근간으로 북한의 동향을 잘 파악하고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때 군 장병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부당명령에 소극대응해서 큰 혼란에 빠지지 않았던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치하했다”며 “장병들이 불안하지 않고 국방에 잘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안보에 대해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83 “6월 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 유출”…전국 시도교육청, 공동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6.05
48182 국민의힘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용태는 입장 유보 랭크뉴스 2025.06.05
48181 국회, 巨與 주도로 ‘3특검법’ 본회의 통과 (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80 “할 수 있다 코스피 5000”…민주, ‘더 강해진’ 상법 개정 추진부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9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78 "곧 아빠 되니, 선처해달라"…조직 탈퇴한 30대, 재판부에 호소 랭크뉴스 2025.06.05
48177 [속보]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엔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76 “좀 어색해도 최선 다해달라” 전 정부 장관들에…첫 국무회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5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검사징계법 개정안도 랭크뉴스 2025.06.05
48174 민주당 주도 ‘3대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6.05
48173 첫 검찰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떠나면서 “제 부족 탓” 사과 랭크뉴스 2025.06.05
48172 "계엄에도 5%P차? 당혹"… 與, 대선 서울 표심에 위기감 랭크뉴스 2025.06.05
48171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현장건설소 개소…2036년 원전 완공 목표(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70 [단독] 케이스톤파트너스, 퓨리오사AI에 200억 투자… 李대통령 찾아간 곳 랭크뉴스 2025.06.05
48169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
48168 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67 [속보]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
48166 [속보] 내란·김건희·채 상병 3대 특검법 국회 통과... '尹 부부' 정조준 랭크뉴스 2025.06.05
48165 '무덤 같다'는 대통령실…"서랍 비우랬다" 尹정부 직원 영상 논란 랭크뉴스 2025.06.05
48164 '채상병 특검·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