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 마무리
당선인 윤곽 나올때쯤 상황실 이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6·3대선이 치러지는 3일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 한 후보들은 자택에서 대기하며 국민의 선택을 기다린다. 후보들은 모두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날도 자정까지 거리 인사 등을 진행하며 유권자의 한 표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날 서울 유세를 마친 뒤 자정까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공식 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투·개표 상황 등을 지켜보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올 때쯤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또한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투·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올 때쯤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한다. 김 후보 또한 전날 서울 유세를 마친 뒤 홍대입구·강남 등에서 자정까지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부산을 찾아 투표를 독려하고 지역구인 동탄으로 이동한다.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되면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종합상황실을 찾을 예정이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오후 7시쯤 민노당사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개표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39 [단독]살해된 고교생 형제 체험학습 문의 후 가족여행···진도항 일가족 사망사건은 계획범죄 랭크뉴스 2025.06.03
» »»»»»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자택 머물며 선거 결과 지켜본다 랭크뉴스 2025.06.03
47037 21대 대선 정오 투표율 22.9%…1천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36 ‘BTS 컴백’에 환호했던 주주들...방시혁 때문에 ‘한숨’ 랭크뉴스 2025.06.03
47035 “햄버거집에 햄버거가 없다?”…헛걸음 속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47034 제주에서 사전투표한뒤 재차 본투표 시도 2명 경찰 고발[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7033 “표심 향한 마지막 호소” 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인3색 랭크뉴스 2025.06.03
47032 [속보] 대선 투표율 낮 12시 22.9%…투표자수 1천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31 한국 대선 외신도 주목... “새 정부, 트럼프 관세협상 타결 압박 받을 듯” 랭크뉴스 2025.06.03
47030 [속보]낮 12시 투표율 22.9%…대구 28.7%, 전남 15% 랭크뉴스 2025.06.03
47029 “눈 앞에서 휘발유 뿌려도 검문 못 한다?”…지하철 보안관 '이것' 없다 랭크뉴스 2025.06.03
47028 투표 끝나면 바로 공개될 '출구조사' 이번에는... 총선과 달랐던 대선 적중률 랭크뉴스 2025.06.03
47027 제주서 이중투표 시도한 2명 고발 조치 랭크뉴스 2025.06.03
47026 [속보] ‘천만명 투표’ 투표율 오전 12시 현재 22.9%…지난 대선보다 2.6%p↑ 랭크뉴스 2025.06.03
47025 사전 투표 했는데 또… 제주서 '이중 투표' 시도 적발 랭크뉴스 2025.06.03
47024 '사전투표 했는데 또…' 제주서 이중 투표 시도한 2명 적발 랭크뉴스 2025.06.03
47023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8.2% 랭크뉴스 2025.06.03
47022 박지원 “이낙연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김문수 보다 긴 연설하다 현장서 욕설 랭크뉴스 2025.06.03
47021 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명 넘어서 랭크뉴스 2025.06.03
47020 지난 대선 소수점까지 맞힌 방송사 출구조사... 이번에도 적중할까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