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목포해경이 전남 진도항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해상에 추락한 것과 관련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진도항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해상에 추락해 해경이 수색 중이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2시36분께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학생 ㄱ군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목포해경과 경찰은 행방불명된 ㄱ군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ㄱ군 부모와 형도 연락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해경과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한 결과 전날 새벽 1시께 전남 진도군 진도항 인근에서 마지막 위치를 확인했다.

해경은 전날 새벽 1시12분께 가족 소유 차량이 해상에 추락하는 폐회로텔레비전(CCTV) 장면을 확인했다.

해경은 서해특수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진도항 인근 해상을 수색해 차량으로 보이는 물체를 확인했다. 목포해경 쪽은 “차량으로 보이는 물체를 확인하고 인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16 日 이시바 "한일정상회담 조속히·셔틀외교 안변해"[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52615 이재명 정부 첫 총리에 김민석 지명‥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임명 랭크뉴스 2025.06.04
52614 총리 김민석, 국정원장 이종석 지명…비서실장 강훈식 랭크뉴스 2025.06.04
52613 처자식 태우고 바다 돌진한 40대…“CCTV엔 젖은 채 ‘뚜벅뚜벅’”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52612 [이재명 정부] 육해공 각군 총장, 취임선서 초청 명단서 빠져 랭크뉴스 2025.06.04
52611 우원식 "기쁜 마음으로 이재명 국회의원 사직 허가"… 축하 인사도 랭크뉴스 2025.06.04
52610 "검찰 운명? 우리 손 떠났다"‥'옷 벗어야지' 체념한 검사들 랭크뉴스 2025.06.04
52609 이재명 대통령은 왜 '취임식' 아닌 '취임선서'라고 했나 랭크뉴스 2025.06.04
52608 李대통령, 첫 인선 직접 발표… 언론엔 "비판할 건 비판해달라" [일문일답] 랭크뉴스 2025.06.04
52607 “매우 심각히 우려” 김용태, 대통령 앞에서 한 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52606 ‘득표율 1%’ 발표되자 후원금 쇄도…“13억 원 모였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4
52605 李 대통령 “직업공무원 전원 제자리 복귀토록…행정 연속성 필요” 랭크뉴스 2025.06.04
52604 유시민 저격 '서울대 동문' 김혜은, 대선 후 자필사과문… "말의 무게 배워" 랭크뉴스 2025.06.04
52603 '득표율 0.98%' 권영국에 하룻밤 새 후원금 13억… "표 못 줘 미안해요" 랭크뉴스 2025.06.04
52602 이 대통령의 ‘선배님’ 권성동, 내빈 기립박수 칠 때 박수없이 착석 랭크뉴스 2025.06.04
52601 이재명, 여야 대표 오찬‥"저부터 잘할 것‥김용태·천하람 자주 뵙길" 랭크뉴스 2025.06.04
52600 초대 국무총리에 김민석 지명…국정원장 이종석·비서실장 강훈식(종합) 랭크뉴스 2025.06.04
52599 [속보] 이재명, 국정원장 후보자 이종석 지명‥안보실장 위성락 임명 랭크뉴스 2025.06.04
52598 이재명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실용정부 될 것” 랭크뉴스 2025.06.04
52597 홍준표 “이준석·내 탓 아냐…틀딱 유튜브 의존 미래없어”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