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경향신문 자료사진


필리핀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기 안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4분쯤 “비행기 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태어난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 여객기는 필리핀 클라크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 21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필리핀 국적의 30대 산모를 상대로 출산 경위와 아이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05 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산업은행 이전 대안될 것" 랭크뉴스 2025.06.01
» »»»»»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6.01
46103 "댓글공작 엄정 수사"‥'尹 지지'에 김문수는 침묵 랭크뉴스 2025.06.01
46102 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산업은행 이전 논란 넘어설 것” 랭크뉴스 2025.06.01
46101 김문수, 딸 자랑하며 한 말…“돈 많아도 이건희 딸은 극단 선택” 랭크뉴스 2025.06.01
46100 민주 “리박스쿨 의혹은 국헌 문란 사건” 랭크뉴스 2025.06.01
46099 ‘댓글공작’ 의혹 리박스쿨 유튜브 영상 다 삭제…김문수와 2018년 인연 랭크뉴스 2025.06.01
46098 “세 살배기 아들 두고 어쩌나”…눈물로 치러진 해군 초계기 순직자 영결식 랭크뉴스 2025.06.01
46097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외국인 여성 출산 랭크뉴스 2025.06.01
46096 대선 공약에 등장한 '군 가산점'... 논란 많은 이슈를 왜 다시 꺼냈나 [문지방] 랭크뉴스 2025.06.01
46095 이준석 “완주 결승선 눈앞…이재명이 무시 못 할 세력으로 키워달라” 랭크뉴스 2025.06.01
46094 尹 지지 호소에 김문수 “계엄·탄핵 깊이 반성” 랭크뉴스 2025.06.01
46093 [스트레이트 예고] 선택 D-2, 무엇을 투표하시겠습니까 랭크뉴스 2025.06.01
46092 [대선 D-2] 새 정부 경제과제 1순위 '내수·美관세'…30조대 추경 나선다 랭크뉴스 2025.06.01
46091 인천 도착 여객기서 출산한 신생아 숨져…필리핀 산모 조사 랭크뉴스 2025.06.01
46090 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 尹 실패한 '산업은행 이전' 대안 제시 랭크뉴스 2025.06.01
46089 이준석, 대선 완주 재확인 랭크뉴스 2025.06.01
46088 ‘트럼프 관세 영향’ 본격화···5월 대미수출 8.1% ‘뚝’ 랭크뉴스 2025.06.01
46087 "극우 정치 세력이 늘봄학교 침투" 교사단체들, 리박스쿨·교육부 규탄 랭크뉴스 2025.06.01
46086 국민의힘 선대본 "윤석열, 이미 탈당한 자연인‥당의 입장 분명"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