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잇단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걸 직시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언제나 작은 빈틈이 모든 불신과 음모론의 씨앗이 되는 법인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나는 사태는 작은 허점이라고 할 수조차 없다"며 "선관위가 흠결 없는 선거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공염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어제 김문수 후보가 "절차가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을 때 결과 자체에 승복하기 어렵지 않느냐"고 밝힌 데 대해,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강하게 질타한 건데 더불어민주당이 엉뚱하게 '대선 불복'이라고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37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자문위원 해촉’…이주호 대행 연관 부인 랭크뉴스 2025.06.02
46636 맘졸이는 학부모들 “리박스쿨 강사, 대체 어느 학교에?” 랭크뉴스 2025.06.02
46635 선관위 “당선자 윤곽, 대선 당일 밤 12시 전후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2
46634 이재명 "리박스쿨은 사이버내란, 김문수 해명해야" 랭크뉴스 2025.06.02
46633 김문수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돕는다…집권하면 상상 못할 변화·개혁 추진" 랭크뉴스 2025.06.02
46632 윤 정부 의정 갈등 ‘불난 데 기름’ 부었나…의료공백 당분간 지속[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6.02
46631 김문수 “단일화 못해 송구…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돼” 랭크뉴스 2025.06.02
46630 '햄버거 회동' 군 장성 "노상원, '계엄 며칠 전 尹 만났다' 해" 랭크뉴스 2025.06.02
46629 새 대통령 국군통수권 승계, ‘이때’부터…취임식은 언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2
46628 “리박스쿨 관련 강사 교체, 대체프로그램 투입…손효숙 자문위원 해촉” 랭크뉴스 2025.06.02
46627 이준석 "金 이미 졌다"…권성동 "이길 수 있어, 결단 하라" 랭크뉴스 2025.06.02
46626 이재명 "파기환송, 내가 들었던 것과 달라" 발언에 김문수 "대법원과 내통 실토" 랭크뉴스 2025.06.02
46625 3단계 스트레스 DSR 실행에 기분양 단지 분양권 거래 늘어난 경기권 랭크뉴스 2025.06.02
46624 '친절한 英 아저씨', 알고보니 中간첩…FBI 잠입수사로 체포 랭크뉴스 2025.06.02
46623 ‘대통령 누가 되든’…코인업계 웃는다 랭크뉴스 2025.06.02
46622 D-1 이재명, 다짐과 부탁…“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2
46621 “또요?”…샤넬, ‘클래식백’ 7%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6.02
46620 흉기 피습 그때, 이재명 말했다…"윤석열 계엄령 대비하세요"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6.02
46619 80대 할머니 손목 당기며 '이 사람 찍어라'…제천 60대女 입건 랭크뉴스 2025.06.02
46618 ‘댓글조작’ 리박스쿨 강사는 전광훈 며느리…수강생 “학교 교육은 가짜”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