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잇단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걸 직시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언제나 작은 빈틈이 모든 불신과 음모론의 씨앗이 되는 법인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나는 사태는 작은 허점이라고 할 수조차 없다"며 "선관위가 흠결 없는 선거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공염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어제 김문수 후보가 "절차가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을 때 결과 자체에 승복하기 어렵지 않느냐"고 밝힌 데 대해,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강하게 질타한 건데 더불어민주당이 엉뚱하게 '대선 불복'이라고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69 필리핀 마닐라 처참한 현실…하수구에서 기어 나온 여성 정체 랭크뉴스 2025.05.31
50768 "1년새 2억 올랐다"…서울 집값 뛰자 같이 뛴 '이곳' 랭크뉴스 2025.05.31
50767 노태악 “사전투표 관리미흡 송구···부정선거 주장 단체 조직적 방해 강력대응” 랭크뉴스 2025.05.31
50766 [대선 D-3] 尹 "김문수 후보에 힘 몰아달라"…전광훈 집회서 대독 호소문 랭크뉴스 2025.05.31
50765 국민의힘 ‘윤석열 절연’ 선언했다…김용태 “尹, 당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시라” 랭크뉴스 2025.05.31
50764 김문수 “이재명, 거짓말 밥 먹듯… 정치권서 영원히 추방해야” 랭크뉴스 2025.05.31
50763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전투표 일부 미흡…부정선거 주장 단체 방해 강력대응 ” 랭크뉴스 2025.05.31
50762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전투표 관리 일부 미흡…유권자 혼선에 송구" 랭크뉴스 2025.05.31
50761 [속보]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전투표 부실관리 송구…선거 방해 행위 강력대응” 랭크뉴스 2025.05.31
50760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전투표 관리 부실… 진심으로 송구" 랭크뉴스 2025.05.31
50759 [속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투표 부실관리에 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5.31
50758 김문수 "학벌 높다고 지혜 생기나…김대중·노무현도 상고 출신" 랭크뉴스 2025.05.31
50757 이재명 “유시민 발언 부적절…본인이 사과했으니 국민도 용서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756 코로나19 재확산에…하루 동안 1만5000명 '우르르' 백신 접종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5.31
50755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 기로…내일 구속영장 심사 랭크뉴스 2025.05.31
50754 美FDA, 모더나 차세대 코로나 백신 승인 랭크뉴스 2025.05.31
» »»»»» 김문수 캠프 "선관위, 기본도 안돼‥나태·무능이 불신 자초" 랭크뉴스 2025.05.31
50752 이재명 “유시민 발언 부적절…사과했으니 국민도 용서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751 "연기 나자 승객 우르르 몰려와 아수라장…'부산행' 같았다" 랭크뉴스 2025.05.31
50750 이재명 “내란 수사는 정치 보복 아냐···중대 범죄 눈 감는 건 통합 가치 어긋나”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