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잇단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걸 직시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언제나 작은 빈틈이 모든 불신과 음모론의 씨앗이 되는 법인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나는 사태는 작은 허점이라고 할 수조차 없다"며 "선관위가 흠결 없는 선거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공염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어제 김문수 후보가 "절차가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을 때 결과 자체에 승복하기 어렵지 않느냐"고 밝힌 데 대해,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강하게 질타한 건데 더불어민주당이 엉뚱하게 '대선 불복'이라고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97 이재명 "대법 쪽에서 '깔끔하게 기각'이랬는데 유죄... 이틀 만에 파기환송 황당" 랭크뉴스 2025.06.02
51496 경찰, ‘댓글 조작’ 리박스쿨 수사 “필요하면 추가 혐의 적용” 랭크뉴스 2025.06.02
51495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 랭크뉴스 2025.06.02
51494 부산서 불법인쇄물 부착·특수봉인지 훼손…수사의뢰·고발 랭크뉴스 2025.06.02
51493 '尹' 건드리자 윤상현 발끈‥대선 전날까지 '자중지란' 랭크뉴스 2025.06.02
51492 서울교육청 '리박스쿨' 늘봄학교 조사‥ "교육부 선정 기관 프로그램 중 학교별 채택" 랭크뉴스 2025.06.02
51491 [속보] 폴란드 대선서 '친트럼프' 나브로츠키 당선 확정 랭크뉴스 2025.06.02
51490 “노상원, ‘계엄 며칠 전 윤석열 만났다’ 자랑하듯 말해”···군 간부 증언 랭크뉴스 2025.06.02
51489 [단독] 이재명 유세차, 경기 안산서 ‘중국어 유세’ 랭크뉴스 2025.06.02
51488 이재명 "산전수전 겪었지만 '파기환송' 정말 황당무계" 랭크뉴스 2025.06.02
51487 서울경찰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신속 수사" 랭크뉴스 2025.06.02
51486 경찰 내일 6시부터 갑호비상…서울 전역 투개표소 1만명 투입 랭크뉴스 2025.06.02
51485 주말 북한산 인수봉에서 잇단 암벽 추락사고…등반가 3명 사상 랭크뉴스 2025.06.02
51484 “7월 대재앙 현실 되나?”…이틀만에 6.3 규모 지진 발생한 日홋카이도 랭크뉴스 2025.06.02
51483 이준석 “이재명, 독재자 될 운명…김문수는 선거 무임승차” 랭크뉴스 2025.06.02
51482 이재명 "대법쪽에서 '깔끔하게 기각'이랬는데 유죄... 이틀 만에 파기환송 황당" 랭크뉴스 2025.06.02
51481 이재명 "아내와 가족에 너무 미안…아들들은 취업도 못해" 랭크뉴스 2025.06.02
51480 국힘, '리박스쿨' 공세에 "드루킹 누구했나…李아들 범죄 물타기" 랭크뉴스 2025.06.02
51479 이준석 "김문수 이미 졌다…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 부탁" 랭크뉴스 2025.06.02
51478 “1㎞에 1000원”···인천 제3연륙교 전국서 가장 비싼 통행료 예상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