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터넷언론 '뉴스타파'가 극우 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팀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반란행위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평택 유세에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댓글 조작하고 가짜뉴스 쓰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선거결과를 망치려고 하느냐, 이걸 용서할 수 있겠느냐"며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서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중대범죄 집단의 명칭이 '리박스쿨'이고 거기서 늘봄학교 교사를 양성했다는데, 거길 더 파보면 나라가 뒤집어질 중범죄 행위가 나올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런 범죄행위로 나라가 입는 피해가 크다"며 "포상금을 5억씩 주더라도 제보를 받아서 막을 수 있다면 비싼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69 김진향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는 사실…지지문 착오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8 美재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7 [사설] 美中 수출 8% 감소…시장 다변화와 체질 개선이 답이다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6 고1 치를 ‘통합형 첫 수능’ 2027년 11월 18일 시행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5 “테슬라 ‘모델3’·‘모델Y’ 대체할 전기차, 현대·기아 ‘아이오닉6’·‘EV6’가 유력”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4 이·김 한목소리… ‘한국판 플럼북’ 이번엔 될까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3 ‘짐 로저스, 李 지지’ 진실공방… 김진향 “사실, 대선 후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2 승리의 순간, 천사가 된 딸이 내려왔다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1 "이혼소송 불만"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구속 영장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60 리박스쿨-김문수의 ‘연결고리’…민주당이 제기한 두가지 근거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59 中·대만·홍콩, 코로나 기승…한국도 재유행 안심 못한다 new 랭크뉴스 2025.06.02
51258 독일 국경검문 피해 달아나던 이란인 사살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7 노원 수락산 야간 산불, 2시간 만에 진압…인명피해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6 개혁신당, ‘이준석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한 민주당 무고로 맞고발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5 ‘이강인 PSG 챔스 우승’ 난동에 2명 사망·559명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4 텔레그램방 ‘교수’에 혹했다가는…가짜 코인 사기 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3 [대선 D-2] 국힘 "잘못된 과거와 절연"…尹 '김문수 지지'에 선긋기(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2 "9층 모녀가 벽돌을 던졌다"…'헬멧' 쓰고 외출하는 주민들에 中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1 입국심사 시간 단축…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설치 new 랭크뉴스 2025.06.01
51250 김문수 막말 파문‥"돈 많아도 이건희 딸은" "X라이" new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