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400∼600만 표 차이를 벌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30일 밤 공개된 오마이티브이(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5:3:1의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투표율과 관련해서는 “윤석열의 계엄 때문에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이에 직격탄을 맞은 생활인들이 분노 투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편에 서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 후보를 뽑음으로써 사실상 선거를 포기한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계엄과 윤석열에 대한 심판인데,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한 후보로 어떻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냐”고 김 후보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와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단절은 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57 경찰,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45756 [풀영상] 이재명 “1,2차 때 참다 3차에선 조금 반격…하지 말 걸 그랬나” KBS라디오 출연 랭크뉴스 2025.05.31
45755 개혁신당 "이준석 발언 사실 드러나"… 이재명·민주당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31
45754 “여기도 선크림 바르라고요?”…안 바르면 ‘흑색종’ 위험 커진다는데 랭크뉴스 2025.05.31
45753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도박 자금 출처 수상”...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 랭크뉴스 2025.05.31
45752 국민의힘 “이준석·유시민 발언, 대선 막판 판세에 영향 줄 것” 랭크뉴스 2025.05.31
45751 아시아육상선수권 참가 이란 선수·코치, 성폭행 혐의 체포 랭크뉴스 2025.05.31
45750 2차전지, 다시 스터디를 시작할 시점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랭크뉴스 2025.05.31
45749 민주당 “댓글공작팀 손모씨 김문수 후보와 친분 있다고 말해···관계 밝혀야” 랭크뉴스 2025.05.31
45748 "이재명 아들 마라톤 도박 자금 출처 밝혀야"… 국민의힘, 검찰 고발 방침 랭크뉴스 2025.05.31
45747 “잿더미 위에도 교회는 세워진다” 랭크뉴스 2025.05.31
45746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강남구 선거사무원…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45745 얼굴에 멍든 채 나타난 머스크, 누구에게 맞은 걸까 랭크뉴스 2025.05.31
45744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45743 이재명 "K-배터리로 한국 경제 재충전" 랭크뉴스 2025.05.31
45742 파병 북한군, 러 의료진에 “진정 영원히 새길 것” 감사 손편지 랭크뉴스 2025.05.31
» »»»»» 조갑제 “이재명 과반, 김문수와 400만∼600만표 차 날 것” 랭크뉴스 2025.05.31
45740 "검은 연기 피해 뛰어내렸다"…목숨걸고 달린 승객들[긴박했던 5호선 방화] 랭크뉴스 2025.05.31
45739 "방화범, 말없이 기름뿌리고 불질렀다"…5호선 방화 목격담 랭크뉴스 2025.05.31
45738 서울 지하철 5호선서 기름통 방화…용의자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