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뒤 7일 만인 지난 4월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국 명품 브랜드 매장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인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 있는 그라프 매장을 압수수색해 일부 고객의 목걸이 구매 이력과 영수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전씨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선물 명목으로 전달된 6천만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로 불린 윤아무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명품 목걸이와 가방 등을 건네고 통일교 현안 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31 "12억 받고 짐 쌌다"…이자 이익 '대박' 나더니 은행원들 퇴직금 무려 랭크뉴스 2025.06.02
51630 직접 나서 김문수 돕는 박근혜·이명박…尹 땐 안하더니 왜 랭크뉴스 2025.06.02
51629 김용균씨 숨진 태안발전소서 또…50대 노동자 기계 끼여 사망 랭크뉴스 2025.06.02
51628 전남 진도항에서 일가족 탄 승용차 바다 추락‥해경 수색 랭크뉴스 2025.06.02
51627 이재명 “대법 쪽에서 기각이랬는데…”, 김문수 “내통자 있다고 실토한 건가” 랭크뉴스 2025.06.02
51626 충북 고등학교, 리박스쿨 주최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5차례 참여 랭크뉴스 2025.06.02
51625 정부 재정적자가 인플레이션 유발… “최악 땐 국가 파산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02
51624 "4.3 망언하더니 이제 와서?"‥참배하러 갔다가 '봉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02
51623 이재명, 정치 결심한 교회서 “초심 되새겨… 새 미래 열겠다” 랭크뉴스 2025.06.02
51622 트럼프 경고에도‥미국 트랜스젠더 고교생, 육상대회 우승 [World Now] 랭크뉴스 2025.06.02
51621 6·3 대선 다섯 장면 ①한덕수 출마 ②이재명 재판 연기 ③국힘 후보 교체 ④윤석열 등판 ⑤이준석 설화 랭크뉴스 2025.06.02
51620 유세차 몰던 60대 '이리 와!', 중학생이 욕했다며 뺨을‥ 랭크뉴스 2025.06.02
51619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구속…법원 “중대 범죄, 재범 위험도” 랭크뉴스 2025.06.02
51618 "허니문 랠리 온다" 증권·신재생株 주목 랭크뉴스 2025.06.02
51617 [단독] 보수단체 연합 '위국본'도 댓글 교육‥"시간 맞춰 '좋아요' 눌러라" 랭크뉴스 2025.06.02
51616 자동차 전시장·웨딩홀·아파트 헬스장… 이색 투표소 눈길 랭크뉴스 2025.06.02
51615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영장 발부‥"공공 안전에 심각한 피해·재범 위험" 랭크뉴스 2025.06.02
51614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 뒤늦게 해명한 지드래곤… “스포 우려했다” 랭크뉴스 2025.06.02
51613 태안화력발전 협력사에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02
51612 이승엽 프로야구 두산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