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선거유세차를 몰던 관계자가 손가락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중학생을 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선거 유세차량 운전자인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단지 부근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인 10대 남학생이 유세 차량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자, 이 장면을 보고 차에서 내려 학생을 쫓아간 뒤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중학생의 부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한 목격자는 "누가 맞는 것 같은 '악' 소리가 났다"며 "A 씨가 학생의 멱살을 잡고 있는 장면을 봤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실관계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50 [출구조사] ‘이대남녀’ 표심 확 갈렸다…남성은 이준석·김문수, 여성은 이재명 랭크뉴스 2025.06.03
47249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03
47248 [속보]이재명, 김문수에 ‘PK·TK’ 뺀 전국서 이겼다···방송 3사 출구조사 지역별 득표 랭크뉴스 2025.06.03
47247 20~50대 선택은 이재명…김문수, 60대 이상서 승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46 [속보] 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45 [속보] 경북부터 개표 시작…"자정께 당선자 윤곽 나올듯" 랭크뉴스 2025.06.03
47244 [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vs 김문수 39.3%‥"오차범위 밖 압승" 예상 랭크뉴스 2025.06.03
47243 출구조사 결과 4050, 이재명 지지 '압도적'…2030은 남녀 표심 갈렸다 랭크뉴스 2025.06.03
47242 "할머니가 의식이 없어요"…인천 투표소서 70대女 쓰러져 사망 랭크뉴스 2025.06.03
47241 [출구조사] 17개 시도별 예측득표율 1위는? 랭크뉴스 2025.06.03
47240 [속보] 개혁신당 천하람 "목표 결과 못 내...  관행 투표 뚫고 이준석 선택에 감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9 '이재명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vs 국민의힘 '적막' 랭크뉴스 2025.06.03
47238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7 이재명, 예측조사 전부 승리…김문수와 최소 격차 7.5%p 랭크뉴스 2025.06.03
47236 [속보]“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5 이재명 51.7% 과반 득표 예상, 김문수 39.3%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4 [속보] 두 자릿수 격차에 "충격"... 얼어붙은 국힘, 한숨 소리만 흘러나왔다 랭크뉴스 2025.06.03
47233 [속보]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2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종합) 랭크뉴스 2025.06.03
47231 JTBC 예측조사…이재명 50.6% 김문수 39.4% 이준석 7.9%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