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더불어민주당 등 대상 무고죄 고발장 제출

지난 3차 TV토론에서 여성혐오성 발언을 해 허위사실유포와 모욕죄 혐의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고발당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자신을 고발한 개인과 단체를 무고죄 혐의로 맞고발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측 하헌위 변호사는 "이준석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장남에 대해 한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이 허위사실이라고 하는 건 객관적 진실에 어긋나는 만큼 응당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어제 "이준석 후보가 3차 TV토론에서 했던 발언은 명백한 허위"라며 "낙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15 5호선 방화로 21명 경상…침착하게 불 끄고 대피 도운 승객들 랭크뉴스 2025.05.31
45714 "줄 서는 게 싫어도 갈 수밖에"…'회비 9만원'에도 소비자 급증했다는 '이곳' 랭크뉴스 2025.05.31
45713 "여보 또 전화 왔어요"…아파트 사는 사람들 머리 싸매는 '민원' 1위는? 랭크뉴스 2025.05.31
45712 "이준석 발언 사실로 드러나"…개혁신당, 민주당에 '무고'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31
45711 “이재명 과반 얻고, 김문수와 400만∼600만표 차이” 조갑제의 예측 랭크뉴스 2025.05.31
45710 경찰, ‘전공의 집단행동 방조 혐의’ 의협 간부 7명 송치 랭크뉴스 2025.05.31
45709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3%↑…진료비·건강보험료 인상 전망 랭크뉴스 2025.05.31
45708 [속보]개혁신당, 이준석 '허위사실공표' 고발한 민주당 '무고'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31
45707 개혁신당, 이준석 '허위사실공표' 고발한 민주당 '무고'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31
45706 서울 지하철서 방화…400여명 터널로 대피·60대 용의자 체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31
45705 한국 대선에 침묵하는 북한…‘무반응’ 이어갈까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5.31
45704 5호선 방화 60대 용의자, 기름통·라이터형 토치로 방화 랭크뉴스 2025.05.31
45703 유시민 ‘설난영 비하’ 해명 “이성적 판단 하지 못한다는 뜻” 랭크뉴스 2025.05.31
45702 이재명 “가덕도 신공항, 핵심 국책사업… 처음부터 다시 시작” 랭크뉴스 2025.05.31
45701 사춘기 일시 증상?…“방치하면 장기간 힘들어질 수” [건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5.31
45700 李 “가덕도 신공항 사업, 새 정부 책임… 신속히 진행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 »»»»» 이준석 측, 3차토론 발언 관련 민주당 등 무고 혐의로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31
45698 “항공역학적으로 불가능한 급강하”…전문가들 입 모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31
45697 이재명, 이준석 3차토론 발언에 "명예훼손, 법적 책임 지게될 것" 랭크뉴스 2025.05.31
45696 5호선 지하철서 방화‥'기름통 든 남성' 용의자 체포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