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는 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지지층 결집을 위한 주말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친다. 경기 지역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 대전시를 차례로 찾는다. 충청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한 '캐스팅 보터' 지역으로 꼽힌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강원과 경북 동부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이어 포항 경주 공항 주변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군 장병도 조문할 계획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인천과 경기 안양·수원·용인 일대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2030·중도' 표심을 공략한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충남 태안, 서산 지역에서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12 말만 강경한 트럼프에 ‘겁쟁이’ 딱지…외교 정책 좌절만 쌓인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1 ‘남편 대신 투표’ 60대 선거 사무원 “순간 잘못 선택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0 “세대불문 덜 쓰는 한국인” 10년간 소비 줄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9 여객기서 출산한 외국인 승객 신생아 숨져‥경찰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8 김문수 “리박스쿨 전혀 몰라… 근거없이 얘기해선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7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심사 "순간 잘못 선택…남편은 몰라"(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6 [단독] 한은 '역성장 확률' 공개한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5 日공항에 한국인 전용 심사대…"입국시간 단축돼 편하고 좋아요"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4 황교안 “후보직 사퇴·김문수 지지”…오후 5시 기자회견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3 [단독] 인권위, '김용원 직원 탄압 논란' 쏙 빠진 간리 답변서 최종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2 李 지지 유세 후 달린 악플에 김가연 "끝까지 쫓아간다"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1 이스라엘, 가자 배급소에 몰려든 군중에 발포…최소 30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00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국민의힘 김문수 지지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9 확대재생산된 이준석 ‘성폭력 발언’···“피해자보다 우선인 정쟁에 2차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8 새 정부 경제정책은…OECD도 韓 성장률 0%대로 낮추나 [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7 피해자인 척 들것 실려나온 지하철 방화범…승객 400명 패닉 속 탈출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6 “하수구에서 긴 머리 여성이”…필리핀 사회 민낯 드러낸 사진 [잇슈#태그]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5 3살 아들, 해군 아빠 누운 관 쓰다듬으며…‘초계기 추락’ 순직 영결식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4 김문수, 7년 전 리박스쿨 대표 ‘정치전사 교육’ 강사 명단에 new 랭크뉴스 2025.06.01
51093 역시 꿈의 직장…5대 은행 ‘희망퇴직 위로금’ 평균 3억500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