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선대위 관계자들과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지는 걸 알면서도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정말 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이 이곳 호남에서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분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남에는 좋은 정치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그런 분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호남에서 사전투표를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정말 좋은 분들로 채워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호남에서 희생하며 헌신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정오에는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51 ‘클릭 한번에 150억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에... 암호화폐 부자 노린 강력범죄 급증 랭크뉴스 2025.05.30
50250 사전투표 이틀째 열기… ‘조기 민심’ 뜨거운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30
50249 "7만원에 살게요!" 역대급 '대란' 스타벅스 굿즈 대박 난 이유…'이건 인정' 랭크뉴스 2025.05.30
50248 백종원 회사 ‘술자리 면접’…직장내괴롭힘 아니라는데, 왜? 랭크뉴스 2025.05.30
50247 유시민 “설난영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특권의식’ 비판 잇따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246 “사전투표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신고…“자작극 의심” 랭크뉴스 2025.05.30
50245 이준석 선대위 메시지단장, ‘성폭력 발언’ 피해 연예인 영상 SNS에 올렸다 삭제 랭크뉴스 2025.05.30
50244 이준석 오후 긴급 기자회견…'젓가락 발언' 대국민 사과할 듯 랭크뉴스 2025.05.30
50243 관광객마다 동전 꽂더니…세계유산 '거인의 둑길' 충격 상황 랭크뉴스 2025.05.30
50242 오후 2시 사전투표율 28.59%…지난 대선 동시간대 보다 낮아져 랭크뉴스 2025.05.30
50241 배구 레전드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별세... 향년 65세 랭크뉴스 2025.05.30
50240 김문수 유세차량 숙대입구 지하차도서 넘어져 화재 랭크뉴스 2025.05.30
50239 생면부지 남성 살해 뒤 시신 유기한 김명현, 항소심도 징역 30년 랭크뉴스 2025.05.30
50238 이준석 "제 표현에 상처받은 모든 분께 깊은 사과... 어떤 변명도 않겠다" 랭크뉴스 2025.05.30
50237 16세女 성폭행 후 "얘랑 결혼하겠다"…이 말에 석방된 印남성 랭크뉴스 2025.05.30
50236 올여름 코로나 심상찮다…정부 "65세 이상 백신 접종해달라" 랭크뉴스 2025.05.30
50235 언어 성폭력 비판을 “린치”라 한 이준석, 그 입 다물라 [플랫] 랭크뉴스 2025.05.30
50234 학사모에 흰 꽃 "전세계 학생 환영"‥트럼프에 맞선 '하버드 졸업식'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30
50233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목격자들 “민가 피해 막으려고 방향 꺾은 듯” 랭크뉴스 2025.05.30
50232 "올여름 서울이 더 위험하다"…물난리 나면 농촌보다 더 피해 크다는데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