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학부모'입니다.

제주에서 교사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학부모가 오히려 협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학부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자녀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등 교사 10명을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교사들이 자녀를 따돌렸고, 그로 인해 자녀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교사에겐 죽이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한 교사에겐 신변 안전 우려로 경호원까지 붙여줬는데요.

이 학부모는 또, 교육청과 학교에도 민원을 100차례 넘게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결국, 이 학부모를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교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학부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744 [속보] 21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3.55% 랭크뉴스 2025.05.29
39743 미 국무장관 “중국 유학생 비자 적극적으로 취소할 것” 랭크뉴스 2025.05.29
39742 洪, 국힘 향해 "이준석탓 말라, 다 자업자득…이번엔 살기 어려울 것" 랭크뉴스 2025.05.29
39741 오늘부터 사전투표…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가능 랭크뉴스 2025.05.29
39740 [속보] 사전투표율 오전 8시 2.24%…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5.29
39739 [속보] 美통상법원 "문제된 관세 시행 영구 금지…원고 외에도 적용" 랭크뉴스 2025.05.29
39738 홍준표 “내 탓도 이준석 탓도 마라···국힘,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울 것” 랭크뉴스 2025.05.29
39737 홍준표, 국힘 겨냥 “내 탓 이준석 탓 하지 마라… 빙하기 대비해라” 랭크뉴스 2025.05.29
39736 하버드 유학생이 테러리스트?…트럼프 “쇼핑몰 폭발 안 보고 싶다” 랭크뉴스 2025.05.29
39735 [단독]‘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팀, ‘2차 주포’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5.29
39734 [단독] “이준석 발언은 계획된 혐오”…인권위에 진정 10여건 랭크뉴스 2025.05.29
39733 [속보]미 재판부,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에 제동···“대통령 권한 넘어” 랭크뉴스 2025.05.29
39732 김문수, 심야에 이준석 찾아 막판 단일화 시도‥사전투표 전 단일화 불발 랭크뉴스 2025.05.29
39731 각자 떠들던 '단일화' 사실상 무산… 김문수-이준석 '각자도생' 랭크뉴스 2025.05.29
39730 엘리베이터 있던 주민들 ‘깜짝’…흉기 난동 남성 체포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29
39729 김문수 측, 사전투표 개시에 “단일화 시도 더는 없다”···이준석 침묵에 결국 무산 랭크뉴스 2025.05.29
39728 美국무장관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시작할 것" 랭크뉴스 2025.05.29
39727 [단독]‘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팀, ‘2차 주포자’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5.29
» »»»»» “오죽하면 경호원을”…학부모는 왜 교사 10명을 고소했나?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29
39725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2.24%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