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표 독려하는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가 '친윤' 윤상현 의원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한 데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긴밀하게 연결돼있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김문수 캠프가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하면서, 기존 선대위를 내란 옹호 세력으로 채운 것도 모자라 윤석열 색채를 노골적으로 강화했다"며, "저런 사람들이 재집권한다면 내란 수사와 재판이 제대로 진행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아마도 윤석열을 사면하고 윤석열 정권 '시즌2'를 열려고 할 것"이라며 "왜 저들을 심판해야 하는지 그 명분과 이유가 더욱 뚜렷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380 [단독] EU 무역장벽 대응 시급한데…한국은 해외 사례 연구만 랭크뉴스 2025.05.28
39379 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에 “불편한 국민에 심심한 사과” 랭크뉴스 2025.05.28
39378 김문수, 영남권서 전통 지지층 공략…이준석, 서울서 집중 유세 랭크뉴스 2025.05.28
39377 부산 버스노사 ‘임단협 조정안’ 합의…버스 정상운행 랭크뉴스 2025.05.28
39376 "윤석열" 선창 "대통령" 후창…'1인 시위'라더니 50명이 떼로 외친다 랭크뉴스 2025.05.28
39375 이재명, 이준석 겨냥 "대선에서 입에 올릴 수 없는 혐오의 언어... 부끄러워" 랭크뉴스 2025.05.28
39374 김용태 "이준석, 제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랭크뉴스 2025.05.28
39373 "50년 함께 한 아내 잔혹 살해"…비극 부른 77세 남편의 '착각' 랭크뉴스 2025.05.28
39372 이준석, 여성혐오 발언에 “순화할 방법 없다”…사과하면서도 어깃장 랭크뉴스 2025.05.28
39371 이준석, ‘혐오 발언’ 논란에 “불편할 국민에 심심한 사과” 랭크뉴스 2025.05.28
39370 카리나 '숫자 2 빨간 점퍼' 논란에 "그런 의도 아냐"… SM도 사과 랭크뉴스 2025.05.28
39369 이재명 '대법관 증원·검사 파면제' 최종 공약에 담았다 랭크뉴스 2025.05.28
39368 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에 "불편할 국민에 심심한 사과" 랭크뉴스 2025.05.28
39367 ‘5분만 더’ 스누즈 알람…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논란’ 랭크뉴스 2025.05.28
39366 경찰 "'동탄 납치살인' 조치 미흡…유가족께 사과" 고개 숙여 랭크뉴스 2025.05.28
39365 이재명 ‘취향저격·중증질환’ 공약…민주당 “사전투표로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5.28
39364 중국 기업이 SM엔터 2대 주주로…K팝 영향력 넓히는 '대륙 큰손' 랭크뉴스 2025.05.28
39363 [속보] 부산 버스노사 ‘임단협 조정안’ 합의…버스 정상운행 랭크뉴스 2025.05.28
» »»»»» 윤여준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 김문수-윤석열 연결 명확한 증거" 랭크뉴스 2025.05.28
39361 “1년도 못 버틴다” 초단기 이직하는 일본 Z세대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