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의 첫 목적지인 베트남에 도착한 순간.

전용기 문이 열리고 마크롱 대통령의 옆모습이 보이는데요.

곧이어 빨간 소매의 팔이 마크롱 대통령의 입과 코 부위를 밀쳐 냅니다.

취재진들의 앞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태연한 척 웃으며 손 인사를 한 뒤 출입문 앞에 섰고, 빨간 소매의 주인공 브리지트 여사가 등장했습니다.

브리지트 여사는 굳은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오며 마크롱 대통령이 내민 팔을 잡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은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여러 추측을 낳았는데요.

결국 마크롱 대통령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지언론은 마크롱 대통령이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자신은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802 이낙연, 김문수와 전격 연대…‘개헌·공동정부’ 합의 랭크뉴스 2025.05.27
38801 이준석, 김재원 겨냥 "구태 정치인 싹 청소하자" 독자노선 못 박기 랭크뉴스 2025.05.27
38800 ‘아빠 보너스제’ 육아휴직 급여 인상…1월 휴직부터 소급 적용 랭크뉴스 2025.05.27
38799 "주가 바닥 찍었다" 증권가 평가에…에쓰오일 주가 6%대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27
38798 황정음, 이혼 소송 종료… “18억원 규모 부동산 가압류 해제 예정” 랭크뉴스 2025.05.27
38797 전용기 문 열리자 빨간 소매가 ‘퍽’… 25살 연상 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랭크뉴스 2025.05.27
38796 이준석 “국힘은 단일화 스토킹, 이재명은 단일화 호들갑…미동 않고 완주”[인터뷰] 랭크뉴스 2025.05.27
38795 “아메리카노 500원”… 빽다방, 내달 12일까지 릴레이 할인 진행 랭크뉴스 2025.05.27
38794 민주당 윤호중 “김문수는 20년 볼셰비키, 30년 파시스트로 산 사람” 랭크뉴스 2025.05.27
38793 김문수-이낙연, 전날 비공개 회동... “국민의힘-새미래민주 ‘연대방안’ 논의” 랭크뉴스 2025.05.27
38792 이재명 49%·김문수 35%·이준석 11% [갤럽] 랭크뉴스 2025.05.27
38791 김문수로 단일화땐 이준석 지지층 48% 이탈…李로 단일화땐? [중앙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7
» »»»»» 전용기서 부부싸움? 부인에게 맞은 마크롱 랭크뉴스 2025.05.27
38789 유용원 "러-우 포로 교환서 북한군 2명은 빠져…한국 데려와야" 랭크뉴스 2025.05.27
38788 헬스장 ‘먹튀’ 그만...결국 칼 빼들었다 랭크뉴스 2025.05.27
38787 경찰, 대구서 차량으로 민주당 선거운동 방해한 20대 입건 랭크뉴스 2025.05.27
38786 "머리 박아" 가혹행위‥"김문수와 통하는 사이" 랭크뉴스 2025.05.27
38785 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 현장에 승합차 돌진…47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5.27
38784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 타던 10대 떨어져 다쳐 랭크뉴스 2025.05.27
38783 [속보] 김문수, 이낙연과 '개헌·공동정부' 합의…11시 긴급회견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