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년4개월만에 경제지휘봉 내려놓은 최상목…'탄핵안'에 전격사퇴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이 2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도 소환 조사 중이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이날 낮 12시부터 최 전 부총리를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세 사람은 모두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경찰은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한 국무회의장(대접견실) 내부와 대통령 집무실 복도 CCTV 영상과 이들의 진술에 차이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국무위원 3명이 수사기관이나 국회 등에 나와 했던 진술과 CCTV 영상을 비교했을 때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확인하는 절차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경찰, 최상목도 소환조사…'계엄 국무회의' 진술과 CCTV 엇박자 랭크뉴스 2025.05.26
48334 [속보] 경찰,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도 소환…“계엄 국무회의 관련” 랭크뉴스 2025.05.26
48333 경찰, 최상목도 소환조사…"'계엄 국무회의' 진술과 CCTV 차이 있어" 랭크뉴스 2025.05.26
48332 서부지법 폭동사태 변호인단 "재판 불공정‥중앙지법으로 옮겨달라" 랭크뉴스 2025.05.26
48331 임성언 결혼 9일만에…'남편 삼혼, 200억대 사기' 의혹 터졌다, 뭔일 랭크뉴스 2025.05.26
48330 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0%…이재명 막는 게 중요하면 김문수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5.26
48329 "전세금 떼먹은 적 있네"…집주인 동의 없어도 이력 볼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5.26
48328 李, ‘기성세대 위주 연금개혁’ 대학생 질문에 “갈라치기 논란의 일부” 랭크뉴스 2025.05.26
48327 경매시장서도 안 팔린 그 말, 상금 45억 우승마 만든 그녀 랭크뉴스 2025.05.26
48326 윗집에 수차례 양말 등 놓아둔 현직 경찰…스토킹 혐의로 입건 랭크뉴스 2025.05.26
48325 동국제강, 인천공장 한 달간 셧다운… 창사 이래 처음 랭크뉴스 2025.05.26
48324 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0%…李, 트럼프에게도 극단적이라 할건가" 랭크뉴스 2025.05.26
48323 [영상] “3.8㎝ 손잡이 착 감기네”…다이슨 신형 청소기, '원뿔 모양'인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6
48322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2시간만에 끝나…대선 이후 재논의(종합) 랭크뉴스 2025.05.26
48321 트럼프 ‘하버드 압박’ 와중에 파월 의장의 의미심장한 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6
48320 법관회의 “李 파기환송심 진행에 유감” 안건 상정… 의결은 다음에 랭크뉴스 2025.05.26
48319 "나이로 누르면 한마디 안 진다" 측근이 고백한 '싸가지 이준석'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26
48318 서울 논현동서 건물로 차량 돌진…마약 가루 발견 랭크뉴스 2025.05.26
48317 "오세훈 중앙지검서 조사받아" 일요일에 '조용히' 부른 검찰 랭크뉴스 2025.05.26
48316 외벽 부푼 수원 다세대주택…신고 6일만에 결국 '와르르'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