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비상계엄 직후 원격으로 삭제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경호처로부터 임의 제출받은 비화폰 서버 기록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6일 이런 정황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삭제를 지시하거나 실행한 사람을 특정하지 못해 우선은 '성명불상자'를 증거 인멸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2월 6일은 윤 전 대통령이 홍 전 차장을 경질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던 때로 경찰은 이런 사실과 비화폰 정보 삭제가 관련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73 대선 쟁점된 ‘거북섬’ 공방 진실은?…이재명 ‘치적’ 홍보하다 역풍 랭크뉴스 2025.05.26
48372 “싹 잡아들여” 홍장원 폭로 당일, 윤석열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 돼 랭크뉴스 2025.05.26
48371 김문수 지지율 40.4%…이재명 46.5%·이준석 10.3% [에이스리서치] 랭크뉴스 2025.05.26
48370 박근혜, 내일 박정희 생가 참배 ‘보수표 몰이’···이준석 “국힘 이길 생각 없단 방증” 랭크뉴스 2025.05.26
48369 “찌르면 돈 주겠다”…이재명 후보 아주대 간담회 전 대학 커뮤니티에 협박글 랭크뉴스 2025.05.26
48368 경찰,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소환…“CCTV와 진술 달라” 랭크뉴스 2025.05.26
48367 [단독] ‘가습기살균제’ 옥시 대표, 자문 로펌 김앤장에 자녀 ‘인턴 문의’ 후 실제 채용 랭크뉴스 2025.05.26
48366 환율 7개월 만에 최저치…1350원대 목전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5.26
48365 베네수엘라 총선 ‘마두로’ 여권 압승…야, 투표 보이콧 랭크뉴스 2025.05.26
48364 [속보]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9.5% 역대 최고‥20만5천268명 참여 랭크뉴스 2025.05.26
48363 “부정선거 의혹 제기한 적 없다” 김문수,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5.05.26
48362 장난감 물총 들고 "돈 내놔"…2분만에 잡힌 은행 강도 집유, 왜 랭크뉴스 2025.05.26
48361 [단독] 이준석 안 만나주자, 유세장 찾아가 車 올라탄 신성범 랭크뉴스 2025.05.26
48360 尹 비화폰·CCTV 수사 급물살‥한·이에 최상목까지 소환 랭크뉴스 2025.05.26
48359 트럼프, '미국 제조업 상징' 매각 사실상 승인…US스틸이 뭐길래 랭크뉴스 2025.05.26
48358 분당에서 김문수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한 4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5.26
48357 이재명 “국방장관, 민간인이 맡는 게 바람직…군인 임명이 관행” 랭크뉴스 2025.05.26
48356 ‘통곡하는 가맹점’ 매출 45% 급감…‘백종원 리스크’ 어디까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6
48355 이준석, 29일 동탄서 사전투표… 부정 선거론과 거리두기 랭크뉴스 2025.05.26
48354 이준석 “노무현 정신은 특정 정당·인물 전유물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