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 분자생물학 국제학술총회 (FAOBMB 2025)' 가 지난 20일에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강봉균 회장(IBS/서울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분자생물학 연맹 김준 회장(한동대/고려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쉬트호프(Thomas C. Südhof)교수, RNA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 등의 기조 연사를 포함해 30여 개국에서 4,000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국제 총회의 주제는 '생명과학, 혁신의 물결이 밀려오다 (Revolution in Biomedical Science; RIBS)'로, 오는 23일까지 3박 4일의 총회 기간 동안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22일 기조 연설에 나선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쉬트호프 교수는 '치매 정복의 실마리, 뇌의 장기 기억 회로에서 발견되다' 를 주제로 최신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쉬트호프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치매치료제 개발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지만,그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게 뭘까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153 李 47.3%·金 39.6%… 양당 후보 격차 7.7%P로 좁혀져 랭크뉴스 2025.05.25
33152 5000원 내던 서울 가정용 하수도요금, 5년 뒤에 9500원 낸다 랭크뉴스 2025.05.25
33151 李 ‘시흥 거북섬’ 발언 놓고 갑론을박... 민주 “이준석·나경원 등 고발”vs. 국민의힘 “텅 빈 ‘유령섬’” 랭크뉴스 2025.05.25
33150 26년 전 위헌 폐지 ‘군 가산점제’ 끌고 나온 김문수···“손 안 대고 코 풀 생각 하나” 비판 랭크뉴스 2025.05.25
33149 "폭행하고 성병 옮겨" 전 여친 폭로…배우 전호준 "맞은 건 나" 랭크뉴스 2025.05.25
33148 “상급병실 제한에도” 한방병원 입원 급증 랭크뉴스 2025.05.25
33147 미취업 청년 '니트족' OECD 중 3위‥한국만 늘었다 랭크뉴스 2025.05.25
33146 "사발면 36개 5040원" 한밤 쿠팡 대란…당근서 매물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5.05.25
33145 美그랜드캐니언 여행중 실종 한인 가족…3명중 2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5.05.25
33144 "책임은 현장에만"…출동 경찰 잇단 피습에 일선 '부글부글'(종합) 랭크뉴스 2025.05.25
33143 이재명 “사법·검찰개혁 중요하지만…집권 초 경제·민생회복 먼저“ 랭크뉴스 2025.05.25
33142 트럼프 "모든 국가 방어시대 끝…미군, 미국을 최우선시 하라" 랭크뉴스 2025.05.25
33141 아파도 참고 출근한다···5인 미만 기업 유급병가 사용률 절반에 그쳐 랭크뉴스 2025.05.25
33140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에 "한뿌리였으니 노력…만날 계획도 추진" 랭크뉴스 2025.05.25
33139 현정화 이후 32년 만… 신유빈, 세계대회 메달 2개 랭크뉴스 2025.05.25
33138 온열질환으로 구급대원 출동, 5년 새 4배 증가… 절반이 60대 이상 랭크뉴스 2025.05.25
33137 김문수 "사전투표, 걱정 말고 참여해달라... 저도 할 것" 랭크뉴스 2025.05.25
33136 초봉 가장 높은 국가 기술 자격은 ‘월 420만원’ 콘크리트 기사 랭크뉴스 2025.05.25
33135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숨진 제주 교사 추모 행렬…교육청 분향소 연장 운영 랭크뉴스 2025.05.25
» »»»»» 치매치료제, 불가능한 꿈 아니지만 선결조건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