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주장하는 나경원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비판하는 지지자의 글에 이 같은 댓글을 달았다.

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범죄자 ‘독재총통’ 이재명 저지를 위한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이준석 후보께서 정치를 하는 이유도 결국 위대한 자유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이 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했다.

홍 전 시장의 댓글은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친윤석열계 주장에 반대하고 완주 의지를 보이는 이 후보에 힘을 실어주는 취지로 해석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96 ‘5·18 발포거부’ 안병하 치안감 유족, 퇴직연금소송 승소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95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에 “한뿌리였으니 노력할 것…만날 계획도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94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역대 최대…대출도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93 코골이 치료를 치과에서 한다고? [김현종의 백세 건치]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92 이재명 “낡은 이념의 시대, 무도한 분열의 정치 끝낼 것”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91 김정은 면전서 넘어진 북 구축함, 실무급 간부들 구속···‘기강 잡기’ 풀이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90 美 관세 대응·공장 증설·판매 확대 직접 챙기는 조현범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9 李 47.3%·金 39.6%… 양당 후보 격차 7.7%P로 좁혀져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8 5000원 내던 서울 가정용 하수도요금, 5년 뒤에 9500원 낸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7 李 ‘시흥 거북섬’ 발언 놓고 갑론을박... 민주 “이준석·나경원 등 고발”vs. 국민의힘 “텅 빈 ‘유령섬’”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6 26년 전 위헌 폐지 ‘군 가산점제’ 끌고 나온 김문수···“손 안 대고 코 풀 생각 하나”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5 "폭행하고 성병 옮겨" 전 여친 폭로…배우 전호준 "맞은 건 나"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4 “상급병실 제한에도” 한방병원 입원 급증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3 미취업 청년 '니트족' OECD 중 3위‥한국만 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2 "사발면 36개 5040원" 한밤 쿠팡 대란…당근서 매물 쏟아진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1 美그랜드캐니언 여행중 실종 한인 가족…3명중 2명 사망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80 "책임은 현장에만"…출동 경찰 잇단 피습에 일선 '부글부글'(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79 이재명 “사법·검찰개혁 중요하지만…집권 초 경제·민생회복 먼저“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78 트럼프 "모든 국가 방어시대 끝…미군, 미국을 최우선시 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25
47877 아파도 참고 출근한다···5인 미만 기업 유급병가 사용률 절반에 그쳐 new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