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포로 교환을 시작한 지 몇 시간도 안 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23일 밤사이 키이우 곳곳에서 폭발음과 기관총 사격 소리가 들렸고 아파트를 비롯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이번 공습으로 적어도 8명이 부상했습니다.

키이우 군사·행정 책임자는 도시 전역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요격된 미사일과 드론 잔해가 최소 4곳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밤사이 벨고로드 지역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의 공습이 있었다며 드론 94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습 몇 시간 전엔 양국 포로 1천 명씩 맞바꾸기로 한 지난 16일 이스탄불 합의에 따라 각각 390명의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35 "사전투표제 폐지" 주장했던 김문수, 돌연 "걱정말고 사전투표 해달라" 랭크뉴스 2025.05.25
48034 “윤석열, 나라 망쳐놔”…‘계엄 심판론’에 중립지대 원주 바뀌나[6·3 ‘격전지’를 가다] 랭크뉴스 2025.05.25
48033 李, 충남 찾아 “사전투표 많이 해 필승하게 해 달라” 랭크뉴스 2025.05.25
48032 '핫플' 찾은 이준석 "미래지향적 후보‥권영국 "잘못된 세습 바꾸자" 랭크뉴스 2025.05.25
48031 "돈 없어 단일화" 국힘 보란듯…이준석 '악필 공보물' 보냈다 [대선 비하인드] 랭크뉴스 2025.05.25
48030 인천 백령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랭크뉴스 2025.05.25
48029 '거북섬 웨이브파크' 뭐길래... 온라인 공방 벌이다 형사고발까지 랭크뉴스 2025.05.25
48028 국민의힘·이준석 “거북섬은 유령섬”…민주당 “발언 조작, 고발” 랭크뉴스 2025.05.25
48027 김문수, '당정 관계 재정립'으로 윤석열과 거리두기 시도‥"박근혜 명예 회복돼야" 랭크뉴스 2025.05.25
48026 김문수, '윤석열·아스팔트 우파'와 거리두기... 본격 외연 확장 행보 랭크뉴스 2025.05.25
48025 스마트폰 관세 압박 덮친 삼성전자… 투자자들 ‘안갯속’ 랭크뉴스 2025.05.25
48024 “나의 선수를 피 묻은 SPC 빵에 끼워팔지 말라”…크보빵 불매운동 확산 랭크뉴스 2025.05.25
48023 설난영 "앞으론 법카 사용 마세요"…SNL 출연해 김혜경 비판 랭크뉴스 2025.05.25
48022 딸은 다 알면서 담요 던졌다…"한강에 가자" 엄마의 죽음 랭크뉴스 2025.05.25
48021 "이대로라면 정말 큰일 난다…수억명 대이동 불가피" 해수면 급상승 우려 랭크뉴스 2025.05.25
48020 '민심 풍향계' 충남 찾은 이재명... "주가조작땐 완전 거지 만들 정도로 혼낼 것" 랭크뉴스 2025.05.25
48019 [현장+]"사전투표 참여해달라"…'부정선거' 선 그은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25
48018 이재명·김문수 “충청 민심 잡아라” 중원 격돌 랭크뉴스 2025.05.25
48017 "즐겁고 신나는 날" 어깨춤…강릉 해변서 '생전 장례식' 치른 박정자 랭크뉴스 2025.05.25
48016 코로나 때도 늘었던 카페마저 감소…자영업 비명 심상찮다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