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 살던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 씨를 어제(22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시어머니인 9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A 씨도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30 이재명 “이준석·김문수 단일화 예상”…이준석 “본인 망상”[대선 토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9 6월3일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주간 배송 기사도 참여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8 [속보]김문수 "사기꾼 없애야"…이재명 "내란 사태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7 [단독] 샤넬백 교환 85만원 쓴 김 여사 비서 "난 통일교 번호도 몰라"… 檢 의심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6 "이 나이에 사고 칠 게 뭐 있나"…백종원 믿은 개미들 99.5% 손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5 김용태, 이준석에 공동정부·100% 개방형 국민경선 단일화 제안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4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예정 보도 사실 아냐…韓방어공약 굳건"(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3 이재명 "황당한 내란사태" 김문수 "진짜 총각인가"…시작부터 격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2 D-11 60초 스피치 “대통령은 내가 적임자”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1 [속보] 길동 복조리시장서 60대 운전자 승용차 돌진…11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20 허은아 "이준석, 28일쯤 단일화할 것…늘 입장 바뀌는 분"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9 "11월까지 반팔 입어야 한다"…역대 최악 '작년 여름' 올해도 비슷하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8 국힘, 극우 유튜버 국회 초청해 “부정선거 알리면 사후 보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7 연기금도 이재명 테마주 베팅?…'부산 이전' HMM, 5월 순매수 1위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6 미,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 한국인 430명도 불안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5 [속보]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니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4 사망설 돌던 ‘왕년의 액션 스타’ 이연걸, 14년 만에 무협영화 주연 맡는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3 대선 앞두고 당권 싸움?‥한동훈 "친윤 떨거지들 작작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2 이준석 "노무현 닮은 정치 하고파"‥"내란세력과 함께 할 일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911 Z세대 등에 업고 날아오른 핀터레스트… 韓 사용자 611만명으로 ‘껑충’ new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