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주식시장에서 불공정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엄벌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22일) 제주시 동문로터리 유세에서, "(시장 불공정 행위는) 걸리면 죽는다, 돈 다 뺏긴다, 돈 번 것 이상으로 벌금을 내야 하고 그 이상으로 감옥도 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 무서워서 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기업들의 물적 분할로 인한 문제점도 다시 지적했습니다. "우량주를 샀다가 어느 날 보니 새끼를 낳았는데, 그 새끼가 내 것이 아니라 하는 게 말이 되냐"면서 상법 개정을 통해 이런 폐해를 막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의 말,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31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李·金 격차 한 자릿수 좁혀졌다 랭크뉴스 2025.05.23
51730 우승컵 든 손흥민 옆 박서준도 찰칵…무슨 인연이길래 랭크뉴스 2025.05.23
51729 [단독] 효성중공업, 지분 4.90% 블록딜…3%대 약세 랭크뉴스 2025.05.23
51728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격차 줄어[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5.23
51727 국민의힘 “김문수, 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실현 기대… 단일화보다 ‘자강’ 노력 우선” 랭크뉴스 2025.05.23
51726 김문수 “코스피 5천 허황”…노란봉투법·중대재해법 비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3
» »»»»» 이재명 “주식시장 불공정 ‘앞으로 걸리면 죽는다’ 할 것”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3
51724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비화폰’ 서버 기록 확보…“포렌식 복구” 랭크뉴스 2025.05.23
51723 [속보] 정부, 브라질 내 AI 미발생 지역 생산 닭고기 수입 허용 랭크뉴스 2025.05.23
51722 국민의힘 "이러한 추세라면 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실현 기대" 랭크뉴스 2025.05.23
51721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이-김 격차, 9%p로 줄어 [갤럽] 랭크뉴스 2025.05.23
51720 [Why] 11월생 英 국왕, 5월에 생일 파티 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3
51719 이준석 “4년 중임제 도입·줄탄핵 통제 절차 마련”... 개헌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23
51718 관세전쟁 목표는 결국 ‘환율’이었나 랭크뉴스 2025.05.23
51717 한동훈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홍준표 특사단 "자비로 충당" 랭크뉴스 2025.05.23
51716 휴대폰 끈 이준석에 국힘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 가능" 막판 구애 랭크뉴스 2025.05.23
51715 100만원 내면 “축복 들어가라” 한마디… 재림예수 자처한 허경영,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5.23
51714 버림받은 '尹의 용산'... 민심 절반 차기 대통령 첫 집무실로 청와대 원해[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713 ‘단일화 거부’ 이준석, “국회의원직 걸 거냐” 질문에 “모욕적” 랭크뉴스 2025.05.23
51712 “中보다 중요”… 재계, 베트남 방문한 트럼프 아들 행보에 촉각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