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1명 병원으로 이송
가해자도 옆구리 자해
파주경찰서 전경.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A씨가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A씨와 아내 B씨를 분리해 진술을 듣던 중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한 명이 머리와 목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관 2명은 왼쪽 팔과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피의자는 범행 직후 자해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79 민주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커···사실상 양자 대결” 랭크뉴스 2025.05.24
47578 김문수 “‘가짜총각’, 여배우도 시원하다 하더라” 랭크뉴스 2025.05.24
47577 하버드생 벨기에 ‘왕위 계승 1순위’ 공주도 쫓겨날 위기 랭크뉴스 2025.05.24
47576 [대선 D-10]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랭크뉴스 2025.05.24
47575 이준석 “이재명 토론 매너 빵점…젊은 세대 무시, 회피 일관, 꼰대짓” 랭크뉴스 2025.05.24
47574 한동훈 “온데간데없는 한덕수 띄우던 친윤 청산해야 중도 표 온다” 랭크뉴스 2025.05.24
47573 [대선 D-10] "전광훈에 눈물", "부정선거 거짓말"…'허위사실 공표'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24
47572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회의 직원 수십명 해고” 랭크뉴스 2025.05.24
47571 4시간35분동안 사고만 3번…60대 상습 음주운전자 결국 실형 랭크뉴스 2025.05.24
47570 대선 열흘 앞두고 고발전…서로에 "거짓말 하지 마라"는 국힘·민주 랭크뉴스 2025.05.24
47569 이준석 후보가 받은 ‘마라톤 풀코스 메달’ 의미는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4
47568 'RE100' 목표이행률 50% 넘긴 기업 2곳뿐, 한국선 지지부진 왜 랭크뉴스 2025.05.24
47567 불황일수록 더 절실한 상가 임대차계약 중도해지 약정[최광석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5.05.24
47566 이준석 “이재명 ‘부정선거론’ 사과해야… 이번주 지지율 15% 이상 목표” 랭크뉴스 2025.05.24
47565 李, 8년 전 ‘부정선거 발언’ 파장… ‘호텔경제학’ 이은 악재되나 랭크뉴스 2025.05.24
47564 서울 마포구에서 포탄 발견 신고‥군부대 수거 랭크뉴스 2025.05.24
47563 이재명 “6.3 민주당 이기면 그냥 놔둬도 주가 올라” 랭크뉴스 2025.05.24
47562 "이러다 진짜 망할 수도"...일본車 자존심이 어쩌다 랭크뉴스 2025.05.24
47561 포로교환 수시간 만에···러, 키이우 겨냥 대규모 공습 랭크뉴스 2025.05.24
47560 ‘벨기에 왕위 계승 서열 1위’ 공주까지… 하버드 유학생 등록 차단 불똥 랭크뉴스 2025.05.24